광진구 특별보증 지원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광진구에서 ‘소상공인 특별보증’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자금조달이 어려운 담보력이 부족한 광진구에 사업장을 둔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이다.

광진구는 특별보증을 확대 지원을 위하여 보증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구 사업비를 1억 증액 출연하였고 특별보증 규모는 총 30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업체 당 보증한도는 5000만원 이내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지역 내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특별보증 지원대책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경제에 바탕이 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활동을 돕는 다양한 시책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특별보증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의 구비서류를 갖춰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광진구 지역경제과(☎450-7313)나 서울신용보증재단(☎1577-6119)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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