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중소기업, 글로벌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해외 진출 성공사례 발표

선문대

선문대학교가 글로벌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앞장서 우수성공사례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1일 선문대는 지니스가 유럽시장에 수출계약을 이뤄내었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작년 11월 3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 ‘아쿠아텍 암스테르담 2015’에 참가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폴란드와 터키, 오스트리아 등에 위치한 8개의 업체와 계약을 진행하여 현재까지 58만달러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 회사는 현재 알칼리 이온수생성기 제품 경쟁력을 확보, 선문대와 협력하여 STN LCD의 정보 전달의 한계와 정보 표시량의 문제점은 TFT LCD 개발을 통하여 해결,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이에 따라 국제적 수준의 제품을 선보이며 이와 같은 결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선문대 학생 창업동아리인 ‘헤르메스’가 지니스의 제품 특징을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하여 한글과 영문 브로셔 제작하여 지원하는 등 해외 수출에 적극 협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태석 LINC사업단장은 “이번 글로벌 산학협력 선도모델의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전하며 이번 재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대학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사례로 앞으로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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