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소기업 대출이자 부담완화를 위하여 대출금리추가 인하 발표

중소기업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17개 협약금융기관과 중소기업의 대출이자 부담 완화를 위하여 지난해 7월 체결한 협약최고대출금리에 이어서 다시 0.1% 추가 인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하여 정책자금 지원 목적에 부합하도록 협약금융기관의 협조를 얻어 이루어 졌다고 전했으며 지난달 30일 201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융자신청은 연중 수시로 ‘창업 및 경쟁력강화지원자금’은 제주신용보증재단으로 ‘경영안정지원자금’은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에 접수하면 된다.

또한 도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인상된다해도 영세한 지역업체의 경영환경을 고려하여 올해 말까지 인하된 금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추천에는 총 1만 3758건, 6645억원으로 이중 창업 및 경쟁력강화지원자금이 18건, 234억원, 경영안정지원자금 1만3740건, 6411억원이 투입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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