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한국비즈포럼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 초보 중소기업에 최대 2만불까지 무역보험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중소기업 내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대금을 받지 못하게 될 경우 연간 최대 2만달라까지 전액보상하는 ‘수출안전망 보험’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연간 수출실적이 10만달러 이하인 수출 초보기업 및 내수기업이 비용 부담과 가입절차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중소기업 중 연간 수출 실적 10만달러 이하인 기업은 대략 전체의 62%정도 차지한다. 안전망보험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

근로계약서, PC와 스마트폰으로 쓸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사업주와 고용인의 건강하고 신뢰 있는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6월부터 취업정보포털’ 워크넷(www.work.go.kr)에 전자근로계약서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스마트폰과 PC등으로 계약서를 번거로웠던 근로계약서 작성 절차를 간소화하여 쉽게 작성할 수 있고 보간, 확인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다양한 보안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위,변조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자문서를 통해 근로 계약을 체결 할 수 있도록 전자서명법, 전자문서 및 […]

특허청, 직무발명보상제도 확산 적극 추진

  특허청이 ‘직무발명 보상제도’ 확산을 적극 추진 할 예정이다. 직무발명 보상제도는 고용계약이나 근무규정에 종업원의 업무상 발명을 기업이 승계하도록 규정하고 종업원에게 정당한 보상을 해주는 제도로 국내 기업의 직무발명 보상제도의 도입률은 2015년 기준, 55.6%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에 특허청은 제도 도입률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도의 필요성 및 세금감면혜택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직무발명 보상제도 우수기업 선정 시 […]

금융위원회, 중소기업특화 금융투자회사 선정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최종 6개사인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K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 이 선정되었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중기특화금융투자회사로 13개사가 신청하여 2대1의 경쟁을 통해 최종 6개사를 선정하였다.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의 지정 효력은 2년간 유지된다. 다만 중기IB업무를 지속적이고 일관되도록 1년 후 중간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실적이 미진할 경우 자격을 상실하게 된다. 이번에 금융위원회가 선정한 KB투자증권은 현대증권과 합병 할 경우 자격상실로 평가점수가 […]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 6.7% 기록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대로 6.7%를 기록했다.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5조8500억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증가했다고 발표하였다. 이 성장률은 시장 전망치인 6.7%에 부합하지만 전 분기 6.8%보다는 성장이 둔화된 수치이다. 분기별로 지난해 7.0%였던 2분기 이후 계속 떨어지는 추세이다. 중국은 지난해 6.9% 의 수치로 7%대의 성장률을 유지해오던 ‘바오치’시대가 막을 내렸다. 이에 중국 정부는 […]

중소기업은 경기 어려울수록 기업신용등급 관리를 해야 한다.

한 경제지에 따르면 ‘국제 금융시장이 불안정하고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은 은행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워 질 수 있다’ 고 한다. 은행이 기업 부도 확률 등 신용 위험을 측정할 때 경기가 나쁠수록 더 보수적으로 평가하여 대출 심사를 까다롭게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신용등급이 낮은 중소기업은 자금 조달 할 때 어려움이 있을 뿐 아니라 더 높은 금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