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한국비즈포럼

한국은행, 외환보유액 4개월 연속 감소세 발표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2월말 외환보유액’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개월 연속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월부터 계속 증가하였으나 11월부터 계속 감소세를 보이며 연속 4달째 감소세를 보였다. 한은은 유럽연합 유로화, 영국파운드 화등 일부 통화가 큰 폭으로 약세를 보이며 통화표시자산을 미국 달러로 바꾸게 되어 환산액이 감소되었다고 분석하였으며 고시환율을 살펴보았을 때 유로화는 […]

기준금리 인하? 동결? 외국인 증권투자 자금 유출이 변수

지난 기준금리 결정 때 기준금리 인하의 순풍이 불어와 따라서 3월 10일 기준금리 결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으며 그에 따른 변수로 외국인 증권투자 자금 유출이란 카드가 떠올랐다. 3일 한국은행은 올 1월 외국인 국내 증권투자 금액이 25억달러 가량 감소하였다며 지난해 6월 7700만달러 감소 이후 8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침체된 경기를 회복세로 돌리기 위하여 기준금리 인하의 압박을 한은에서 […]

부산시, 미래성장동력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부산시는 미래성장동력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로 혁신적 기업을 성장시키는 ‘2016년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향상시키고 미래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하여 시행되며, 1년 이내의 단기사업화 과제를 지원한다. 육성사업에는 부산시에 있는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사업비 8억원에 12개 과제를 지원했으나, 올해에는 사업규모를 예산 10억원으로 늘리고 15개 안팎의 과제를 선정하는 등 지원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라 […]

전주시, 개성공단 전면중단 업체와 수출감소 등으로 난황 겪는 중소기업 지원

전주시가 경영난과 수출감소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위한 융자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올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으로 중소기업 70억원, 소상공인 10억원씩 총 80억원을 경기침체와 신제품 개발에 따른 운용 자금난에 난황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융자에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개성공단 전면중단에 따른 피해 업체에 대하여 다각적인 지원과 안내를 통하여 안정적인 경영으로 일자리 창출 및 […]

중소•중견기업 수출확대 혁신방안 발표, 수출지원체계 대대적인 수선 들어간다.

중소기업청이 3일 ‘중소·중견기업 수출확대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수출지원체계의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저성장 고착화와 저유가 등 세계경기가 난황을 겪고 있으며, 전자상거래 급증 등으로 무역패턴 역시 변화하고 있어 현재의 방식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따라서 중기청은 수출지원대상 중소기업의 선정권한을 기존 공공부분에서 전문무역상사 등과 같은 민간전문회사로 전환하고 해외시장 진출 성공가능성이 높거나 잠재력이 우수한 기업 위주로 […]

CJ E&M , 일본 도교에서 개최되는 한류 페스티벌 초청 기업 확정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일본 도교에서 4월 9 ~ 10일 개최되는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KCON) 2016 Japan’에 초청할 53개 중소기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CJ E&M은 지난 1월 약 2주간 중소기업청과 코트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등과 함께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모집하여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거쳐 초청기업을 선정했다. 초청기업들은 한류와 연계성이 높은 패션과 뷰티, 아이디어 생활용품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

수출입 중소기업 대부분 올해 환율 변동성 (환리스크) 작년보다 클 것으로 조사

최근 기업은행 산하 IBK경제연구소가 수출입 중소기업 17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환율이슈조사’에서 올해 환율 변동성이 작년보다 클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수출입 중소기업의 81%가량이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있었던 작년보다 올해 환율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며 87% 기업들이 은행과 거래 시 환리스크 관리에 대한 설명을 듣거나 권유를 받을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환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는 기업은 44%에 그쳤다. 그 중 […]

방통위-코바코,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신청 접수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방통위와 코바코는 방송광고에 재정적인 부담을 느끼는 우수 중소기업에 광고 제작비의 50%를 지원하며 TV광고는 5천만원, 라디오 광고는 4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벤처, 녹색인증 및 사회적기업, 두뇌역량 우수전문기업 등으로 인증을 받은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 동안 지상파나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송광고를 하지 않은 혁신형 중소기업은 코바코 홈페이지에서 […]

경기 불황으로 저축은행에서도 1% 정기예금?!

최근 국내외 경기 불황으로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됨에 따라 더 이상 2%대의 금리를 받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있다.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 금리가 1%대로 머물고 있는 가운데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역시 평균 1%대를 보였다. 금융권에서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에 등록된 1년 정기예금 상품 90개의 평균 금리는 이달 기준 1.99%로 지난해 1월 기준 평균 2.67이던 저축은행 금리가 결국 […]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평가 수수료 인하, 소비자 인식 높이는 계기될 것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중소기업에 대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평가 수수료를 올해부터 이전 10%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평가수수료는 종전 신규평가 200만원, 재평가 150만원에서 올해부터 각각 20만원, 15만원이 된다. CCM 인증제도는 기업의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소비자 권익 증진 노력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소비자 후생증대에 기여를 목적으로 하며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