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제1차 스케일업금융 발행계획 공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제1차 스케일업금융 발행계획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사업개요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이 포스트 코로나를 이끌 넥스트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규모 자금 조달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입니다.

– 중소기업기본법 상의 중소기업으로 신용평가 B+등급 이상인 기업

– 기업당 150억원 한도 발행

지원분야 및 대상

ㅇ 지원대상
– 「중소기업기본법」상의 중소기업으로 신용평가 B+등급 이상인 기업
* 신용평가등급은 2개 신용평가회사의 회사채 평가등급 중 하위등급을 적용
ㆍ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외부

감사 수감 기업
– 중점 지원대상 : 디지털기반 산업, 기간산업, 투자 소외영역의 중소기업
* 하단의 [첨부파일] 별표3. 「스케일업금융 중점 지원분야」 참조

ㅇ 지원제외기업
① 세금을 체납중인 기업
② 한국신용정보원의 “일반신용정보관리규약”에 따라 연체, 대위변제ㆍ대지급, 부도, 관련인, 금융질서문란, 화의·법정관리·기업회생신청·청산절차 등의 정보가 등록되어 있는 기업
③ 다음에 해당하는 사유로 정책자금 융자제외 제재조치 된 기업
④ 임직원의 자금횡령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
⑤ 휴ㆍ폐업중인 기업. 단, 재해를 직접 원인으로 휴업중인 기업은 가동 중인 기업으로 간주하여 지원대상에 포함
⑥ 업종별 융자제한 부채비율(별표2)을 초과하는 기업
⑦ 정책자금 융자제외 대상 업종(별표1)을 영위하는 기업
⑧ 중진공 지정 부실징후기업, 업력 5년 초과 기업 중 다음에 해당하는 한계기업
⑨ 융자심사에서 탈락한 기업으로 6개월이 경과되지 아니한 기업. 단,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는 예외

지원조건 및 내용

ㅇ 중소기업 회사채 발행개요
– 발행규모 : 2,000억원 내외(원화 발행)
* 포스트 코로나 대비 중소기업 유동성 적기 공급을 위해 발행규모 증액 가능
– 발행형태 : 일반사채(SB), 전환사채(CB)

일반사채(SB) : 표면이율에 따라 만기까지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일에 액면가를 상환하는 일반적인 형태의 채권
전환사채(CB) :일정한 조건에 따라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

* 전환사채(CB)는 제한적으로 발행하되,
일반사채(SB) 발행기업 중 성장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성장공유형대출(CB, BW 발행) 후속지원 검토

– 만기 및 상환조건

ㆍ 원금상환
1년 SB 20% CB –
2년 SB 20% CB –
3년 SB 60% / CB 100%

ㆍ 이자납입 : (SB) 발행시점 총 이자 선취 / (CB) 분기별 후급

– 신용등급별 발행금리

BBB등급 (BBB0, BBB-) SB 3.2%~3.4%대 / CB 2.2%~2.4%대

BB등급 (BB+, BB0, BB-) SB 3.9%~4.9%대 / CB 2.9%~3.9%대

B등급 (B+) SB 5.2%대 / CB 4.2%대

* 상기 금리수준은 ’20.5.29일자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공시한
시가평가수익률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으로 발행시점 수익률에 따라 변동됨
** 발행금리는 발행기업의 2개 신용평가회사 회사채 신용등급 중 하위등급을 적용

– 기업당 발행한도 : 150억원
* 발행한도는 발행예정금액을 포함한 잔액기준으로 적용

ㅇ 스케일업금융 발행구조
– 중소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를 유동화전문회사(SPC)가 인수한 후
이를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선순위, 중순위, 후순위 구분)을 발행

ㆍ 선ㆍ중순위증권은 민간에 매각, 후순위증권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하 ‘중진공’이라 한다)이 인수하여 조달된 자금을 중소기업에 지급

– 발행절차

① 중소벤처기업이 발행한 회사채(SB, CB)를 SPC에 양도
② SPC는 동 자산을 담보로 구조화된 자산유동화증권(선ㆍ중ㆍ후순위채권) 발행
③ 선순위채권에 대해 우량 금융기관에서 신용보강
④ 발행된 자산유동화증권 중 선ㆍ중순위채권은 시장매각하여 자금조달
⑤ 중진공(정부재정)은 후순위채권 인수
⑥ 선ㆍ중ㆍ후순위채권 매각자금으로 중소벤처기업 자금지원

ㅇ 접수기간 : 공고일로부터 2주
* 발행예정액 대비 신청액 부족시 추가 접수 가능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지원 공간 입주기업 모집 공고

신용보증기금에서 스타트업 지원 공간 입주기업 모집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사업개요
역량있는 스타트업의 맞춤형 금융ㆍ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에서 마포 청년혁신타운 프론트원(FRONT1) 內 입주를 지원해 드리는 사업입니다.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기업

사무실 공간, 신용보증, 해외진출, 네트워킹 등 지원
지원분야 및 대상
ㅇ 모집대상

– 아래 전형별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기업

전형

요건

NEST

–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기업

성장증명

업력

– 공고일 기준 업력 2년 이상 10년 이하

분야

– ‘혁신성장 공동기준*’의 9개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

규모

– ‘19년(연간) 또는 최근 1년간 매출액이 5억원 이상이고

최근 2개년 기하평균 매출증가율** 10% 이상

또는

– 기관투자자***(신보 제외)의 누적투자금액 20억원 이상

 

* 하단의 [첨부파일] ‘<별표1> 혁신성장 공동기준 품목 리스트’ 참고
** 하단의 [첨부파일] ‘<별표2> 매출증가율 산정 방법’ 참고
*** 하단의 [첨부파일] ‘<별표3> 기관투자자 범위’ 참고

ㅇ 모집제한
– 「신용보증규정」상 보증금지ㆍ보증제한대상 기업*
* 하단의 [첨부파일] ‘<별표4> 보증금지ㆍ보증제한대상 기업’ 참고
– 접수일 현재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 중인 기업
– 선발일 기준 타 기관 입주공간 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업*
* 단, 선발일로부터 30일 이내 퇴소 예정인 자는 지원 가능

– 기관투자자(신보제외)의 누적투자금액이 100억원을 초과하는 기업

지원조건 및 내용
ㅇ 선발규모
– 총 13개사 내외(NEST 전형 10개사 / 성장증명 전형 3개사 내외)

ㅇ 주요 지원내용

– 오피스 인프라 제공
ㆍ 내 용 : 사무실, 공용 공간 및 통신망 등 오피스 인프라 제공
ㆍ 위 치 : 마포 청년혁신타운「프론트원(FRONT1)」13층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22(공덕동) 舊신용보증기금 마포사옥

ㆍ 입주기간 : 입주개시일로부터 1년
ㆍ 입주인원 : 기업별 최대 8명
ㆍ 관리비 : FRONT1 운영 지침에 따른 관리비 부과예정
– 금융지원
ㆍ 신용보증 : 전담 조직을 통한 입주기업 맞춤형 신용보증 지원
ㆍ 투자유치 : U-CONNECT*를 통한 VC, 엔젤 등 민간투자유치 지원
* 신용보증기금의 민간투자유치 플랫폼
ㆍ 크라우드펀딩 :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한 펀딩 실행 기회 제공
– 비금융지원
ㆍ 해외진출 : KOTRA, 한국무역협회 등과 연계한 해외진출 지원
ㆍ 마케팅 : kobaco 광고마케팅지원, 산업박람회참가를통한판로개척지원등
ㆍ 기술애로 :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과 연계한 기술상담 및 기술이전 지원
ㆍ 네트워킹 ; 구성원 간 공감대 형성과 정보공유를 위한 프로그램 제공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사업(K-스타트업 위치정보 우수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사업(K-스타트업 위치정보 우수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사업개요

아이디어는 있으나 개발 자금 부족 등으로 사업화가 어려운 예비ㆍ초기 위치정보사업자에 클라우드 기반 S/W 개발 및 테스트환경(IaaS)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입니다.

☞ 시제품 기획ㆍ개발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

☞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고도화 컨설팅,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지원

지원분야 및 대상

ㅇ 모집대상 : 시제품 기획ㆍ개발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15개 규모)

ㅇ 참가자격 :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상용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스타트업(3년 미만) 및 예비창업자
※ 3인 이하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 가능하며, 「공정거래법」에 따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으로 지정된 사업자는 참가가 제한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로나19 특별상환유예 및 특별만기연장

기업은행 “IBK창공 센터” 오픈

기업은행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IBK창공 센터’ 를 열었다.

IBK창공 센터는 창업기업에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입주기업에 각종 상담과 투자 등을 지원한다.

마포지점 건물에 마련된 센터는 운영사무실(3층), 입주기업 독립공간(4층), 협업공간(5층), 휴식공간(테라스)로 되어있다.

현 입주기업은 플랫폼베이스, 예스튜디오, 세이프웨어 등 총 20업체로 공모를 통하여 선정했다.

은행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중 2호점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라며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5년간 창업 기업 500여곳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시중은행 10분의 1

27일 출범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해외송금 수수료가 시중은행의 10분의 1 수준인 서비스를 내놓는다.

카카오뱅크는 23일 미국, 유럽, 일본 등 22개 나라에 달러 등 12개 통화로 시중은행의 10%에 불과한 수수료로 송금하는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해외 송금은 스위프트(SWIFT)라는 국제금융통신망을 이용여 수수료 말고도 전신료, 중개수수료, 수취수수료를 추가로 받는다.

하지만, 카카오뱅크는 씨티그룹의 월드 링크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수수료만 받는다.

단,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중남미·아프리카 국가는 시티그룹과 계약을 맺고 있지 않아 카카오뱅크가 해외 송금을 지원하지 않는다.

수수료는 5000달러 이하 송금일 경우 5000원, 5000달러를 초과할 경우에는 1만원이다.

시중은행은 5000달러를 영업점에서 송금할 경우 총비용이 5만~6만원, 모바일앱을 이용할 경우 4만원 정도이다.

카카오뱅크의 해외 송금은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외국은행 계좌에서 카카오뱅크 계좌로 송금도 가능하다.

 

금융업계 IRP시장 확대

오는 26일부터 개인형 퇴직연금(IRP) 시장이 대폭 확대되면서 금융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자영업자와 공무원 등도 IRP에 가입할 수있다.

IRP는 이직·퇴직 때 일시금으로 받은 퇴직급여를 퇴직연금 계좌에 적립해 만 55세 이후 연금이나 일시금 형태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연간 1800만원 한도에서 추가 적립해 노후자금을 모을 수 있으며 연금저축과 합산하여 연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0년 이상 연금으로 나누어 받으면 퇴직금에 붙는 4%의 퇴직소득세율 중 30%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IRP 계좌로 일반 금융상품에 투자해 낸 수익에 대해서는 운용 중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하지만 벌써 과당경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고 수익률은 낮고 중도해지 때 손실이 크기때문에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카카오뱅크 영업시작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영업을 27일 시작한다.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출범식을 갖고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다.

K뱅크가 4월에 출범 이후 3개월 만에 영업두번째 인터넷 전문은행이 영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금융거래의 편의성, 전문성, 안전성 강화와 차별적 가격 경쟁력을 갖춘 혁신 금융 상품·서비스 개발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카카오뱅크는 핵심 서비스로 중금리 개인 신용대출과 간편심사 소액 대출, 체크카드, 소상공인 소액대출, 간편송금·간편해외송금 등을 내세우고 있다.

자본금 규모는 3천억 원,임직원 수는 270명이다.

스마트폰으로 대출 모바일 대출전쟁

바쁜 직장인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모바일뱅킹으로 보다 손쉽게 대출을 받아갈 수 있다.

이는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들의 출현으로 경쟁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주요 은행들의 이와같이 모바일 대출을 취급하고 있는 것을 관련하여 금융권에서는 비대면으로 대출업무를 진행하면 부실한 대출심사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업계는 이러한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지털,인터넷 은행이 급속도로 진행되면 모바일과 같은 비대면채널이 주요 고객 접점으로 부상하고 있기때문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비대면 전용 상품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기술이 적용 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편리한 비대면 금융 상품을 더 많이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카카오뱅크 27일 오픈

국내 2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27일 정식 영업에 들어간다.

하지만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결과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27일 오픈 계획으로 시스템 점검 등 막바지 작업 중이다.

카카오뱅크는 인터넷 홈케이지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만 서비스 가능하다.

비대면 실명 인증으로 7분이내에 계좌를 개설하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중신용자를 대상으로 연 10% 미만의 중금리 대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간편송금, 간편 지급결제 등의 서비스를 기존의 금융권에 비해 낮은 수수료로 제공하여 차별화할 방침이다.

추가로 체크카드 할인, 간편해외송금, 카카오톡 기반 금융상담 등 전 연령층을 겨냥한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이에 카카오뱅크 출시 초반 수요자 폭주에 대비하여 콜센터 상당인원을 60에서 200명으로 확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