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IBK창공 센터” 오픈

기업은행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IBK창공 센터’ 를 열었다.

IBK창공 센터는 창업기업에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입주기업에 각종 상담과 투자 등을 지원한다.

마포지점 건물에 마련된 센터는 운영사무실(3층), 입주기업 독립공간(4층), 협업공간(5층), 휴식공간(테라스)로 되어있다.

현 입주기업은 플랫폼베이스, 예스튜디오, 세이프웨어 등 총 20업체로 공모를 통하여 선정했다.

은행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중 2호점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라며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5년간 창업 기업 500여곳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시중은행 10분의 1

27일 출범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해외송금 수수료가 시중은행의 10분의 1 수준인 서비스를 내놓는다.

카카오뱅크는 23일 미국, 유럽, 일본 등 22개 나라에 달러 등 12개 통화로 시중은행의 10%에 불과한 수수료로 송금하는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해외 송금은 스위프트(SWIFT)라는 국제금융통신망을 이용여 수수료 말고도 전신료, 중개수수료, 수취수수료를 추가로 받는다.

하지만, 카카오뱅크는 씨티그룹의 월드 링크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수수료만 받는다.

단,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중남미·아프리카 국가는 시티그룹과 계약을 맺고 있지 않아 카카오뱅크가 해외 송금을 지원하지 않는다.

수수료는 5000달러 이하 송금일 경우 5000원, 5000달러를 초과할 경우에는 1만원이다.

시중은행은 5000달러를 영업점에서 송금할 경우 총비용이 5만~6만원, 모바일앱을 이용할 경우 4만원 정도이다.

카카오뱅크의 해외 송금은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외국은행 계좌에서 카카오뱅크 계좌로 송금도 가능하다.

 

금융업계 IRP시장 확대

오는 26일부터 개인형 퇴직연금(IRP) 시장이 대폭 확대되면서 금융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자영업자와 공무원 등도 IRP에 가입할 수있다.

IRP는 이직·퇴직 때 일시금으로 받은 퇴직급여를 퇴직연금 계좌에 적립해 만 55세 이후 연금이나 일시금 형태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연간 1800만원 한도에서 추가 적립해 노후자금을 모을 수 있으며 연금저축과 합산하여 연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0년 이상 연금으로 나누어 받으면 퇴직금에 붙는 4%의 퇴직소득세율 중 30%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IRP 계좌로 일반 금융상품에 투자해 낸 수익에 대해서는 운용 중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하지만 벌써 과당경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고 수익률은 낮고 중도해지 때 손실이 크기때문에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카카오뱅크 영업시작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영업을 27일 시작한다.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출범식을 갖고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다.

K뱅크가 4월에 출범 이후 3개월 만에 영업두번째 인터넷 전문은행이 영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금융거래의 편의성, 전문성, 안전성 강화와 차별적 가격 경쟁력을 갖춘 혁신 금융 상품·서비스 개발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카카오뱅크는 핵심 서비스로 중금리 개인 신용대출과 간편심사 소액 대출, 체크카드, 소상공인 소액대출, 간편송금·간편해외송금 등을 내세우고 있다.

자본금 규모는 3천억 원,임직원 수는 270명이다.

스마트폰으로 대출 모바일 대출전쟁

바쁜 직장인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모바일뱅킹으로 보다 손쉽게 대출을 받아갈 수 있다.

이는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들의 출현으로 경쟁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주요 은행들의 이와같이 모바일 대출을 취급하고 있는 것을 관련하여 금융권에서는 비대면으로 대출업무를 진행하면 부실한 대출심사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업계는 이러한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지털,인터넷 은행이 급속도로 진행되면 모바일과 같은 비대면채널이 주요 고객 접점으로 부상하고 있기때문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비대면 전용 상품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기술이 적용 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편리한 비대면 금융 상품을 더 많이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카카오뱅크 27일 오픈

국내 2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27일 정식 영업에 들어간다.

하지만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결과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27일 오픈 계획으로 시스템 점검 등 막바지 작업 중이다.

카카오뱅크는 인터넷 홈케이지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만 서비스 가능하다.

비대면 실명 인증으로 7분이내에 계좌를 개설하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중신용자를 대상으로 연 10% 미만의 중금리 대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간편송금, 간편 지급결제 등의 서비스를 기존의 금융권에 비해 낮은 수수료로 제공하여 차별화할 방침이다.

추가로 체크카드 할인, 간편해외송금, 카카오톡 기반 금융상담 등 전 연령층을 겨냥한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이에 카카오뱅크 출시 초반 수요자 폭주에 대비하여 콜센터 상당인원을 60에서 200명으로 확대하였다.

 

산업은행, ‘기후금융 포럼’서 신사업 창출 방안 논의

산업은행이 지난 10일 여의도 본점 IR센터에서 ‘기후금융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파리협정에 따른 포스트 2020 신기후변화체제 출범으로 기후금융의 중요성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기업·은행·관련기관의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으로 신사업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산업은행이 주관하고 기획재정부와 삼정KPMG가 후원했다.

행사 중에는 신기후변화체제에 대응한 글로벌 기후금융 트렌드와 기후금융분야 혁신, 녹색기후기금의 민간분야 사업투자 등 사례를 분석하고 민간기업의 기금 활용 가이드라인을 소개했다.

해외시장에서 태양광,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수행한 한화에너지․LG CNS 등 국내기업의 사례와 현장경험도 발표했다.

또한 산업은행은 녹색기후기금 이행기구로서 기후금융 활성화 추진방안과 녹색기후기금과의 협조융자를 위한 역할을 설명했다.

국내기업이 개발도상국에서 진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중 녹색기후기금에 초기기획안과 투자제안 추진 중인 사례를 전달했다.

산은 관계자는 “그 동안의 기후금융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부, 국내 에너지신산업관련 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해 녹색기후기금 이행기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에너지신산업분야의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KEB하나은행, 제조업 개인사업자 전용 특판 대출상품 ‘브라보소호론’ 출시

KEB하나은행은 제조업 영위 개인사업자 전용 특판 대출상품 ‘브라보소호론’을 출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총 3000억원 한도로 출시된 ‘브라보소호론’은 제조업 영위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상품은 대출 한도와 금리 혜택을 확대한 특판 대출상품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20억원으로 대출금리는 최대 연0.6%P까지 우대폭을 확대했다. (적용금리 최저 2.8%, 11일 기준, 모든 조건 충족 시)

신용등급 및 일정 거래요건을 충족한 제조업 영위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본인 소유 사업장 또는 거주 주택을 담보로 일반 담보대출 가능금액 대비 최대 1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담보가액 초과 70% 상당액은 신용대출) 대출기간은 최소3년부터 최장 15년까지이다.

제조업 영위 개인사업자의 특성을 감안해 한도상향과 금리우대의 혜택 외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용도로 모두 취급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그 동안 상대적으로 낮은 대출한도와 고금리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제조업 개인사업자 손님들을 위해 ‘브라보소호론’을 출시했다”며 “이는 중소기업의 생애주기(Life Cycle)에 따른 단계별 지원과 침체된 국내 경제의 반등을 주도할 제조업 지원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중소형 대부업체, 신용대출 중단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가 지난해 3월 27.9%로 인하된 이후 신용대출 취급 대부업체 가운데 38%가 폐업·영업중단 등으로 신규대출을 중단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같은기간 담보대출 취급 대부업체는 95%, 채권추심 취급 대부업체는 50% 크게 증가하였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영업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 기간 신용대출 취급 업체는 79개에서 49개로 30개 줄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채권추심 취급 업체는 189개에서 284개로, 담보대출 회원사는 43개에서 84개로 각각 늘었다.

줄어든 신용대출 취급업체 30개사 가운데 17개사는 폐업했고, 13개사는 영업을 중단하였다.

이들 30개 업체의 대출자산은 대출금리 인하 이전인 2015년 말 기준 3424억원이다.

대부업계는 법정 최고금리가 낮아지면서 신용대출에서 더 이상 수익을 낼 수 없기 때문에 이 같은 감소세가 나타난것으로 판단된다.

임승보 대부금융협회 회장은 “자본력이 없는 영세 대부업체들이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며 “이들이 폐업이나 음성화되지 않도록 과도한 금리인하 정책을 삼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영업점 폐점 시작으로 노사갈등 장기화 불가피

한국씨티은행이 영업점 폐점을 시작하였다.

7일을 시작으로 영업점 5곳의 문을 닫는다.

이번 씨티은행의 영업점 폐쇄가 현실화하면서 노사 갈등 역시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영업점 폐점은 올해 초 발표한 씨티은행의 디디털 금융거래를 강화한다는 새로운 전략에 따른 것이다.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 한 영업점 126개 가운데 101개를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었다.

그 첫 조치로 5개 점포를 폐점하는 것이다. 씨티은행은 이달 중에만 모두 35개 영업점을 폐쇄할 계획 중 이다.

영업점 폐점이 현실화 되면서 영업점 전략 등을 둘러싸고 그간 큰 입장차를 보인 노사의 지리멸렬한 싸움도 끝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이번주까지가 씨티은행 노사의 집중 교섭 기간이지만, 아직 이렇다 할 타결 소식은 없다.

씨티은행 노조에 따르면 노사가 크게 대립하고 있는 부분은 영업점 폐점과 PC오프제도다.

영업점 폐점을 두고 경영진은 디지털 혁신을 내세우며 가야할 길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노조는 ‘영업점 폐점은 곧 구조조정’이라며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정시 출퇴근과 보고서 금지 등과 같은 준법 투쟁에 나서고 있는 노조는 이번주까지로 예정된 단체교섭마저 결렬되면 총 파업에 나설 계획이라 전했다.

노조 관계자는 “이번 교섭마저 결렬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파업밖에 없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