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환경정책자금 융자지원사업 접수 공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3분기 환경정책자금 융자지원사업 접수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사업개요

환경산업 육성 및 기업의 환경시설 개선 등을 위하여 재활용산업육성자금
(시설설치자금, 성장기반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융자 지원해 드리는 사업입니다.

– 중소ㆍ중견 재활용기업 대상

– 분야별 최소 5억 원에서 최대 50억 원까지 융자 지원

지원분야 및 대상

ㅇ 지원대상
– 재활용산업육성자금(중소ㆍ중견 재활용기업 대상)
※ 환경산업육성자금, 환경개선자금 미접수

지원조건 및 내용
ㅇ 접수규모 : 약 800억원

ㅇ 사업기간 : 융자승인 된 날로부터 6개월

ㅇ 지원분야 : 재활용산업육성자금 시설분야 시설 및 운전분야

ㅇ 지원조건 : 분야별 최소 5억 원에서 최대 50억 원까지 융자 지원

 

재활용산업육성자금

시설설치자금 : 300억원
성장기반자금 : 450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 : 50억원

분기별 변동금리 (2분기 기준 1.10%)

3년거치 7년상환 (10년 이내) : 50억원
2년거치 3년상환 (5년 이내) : 10억원/5억원

※ 대출금리: 분기별 환경부 고시「환경개선특별회계 융자금 지원조건」에 따라 변동

ㅇ 지원제외 : 토지매입비와 부가가치세 및 임대ㆍ매각 목적의 시설

ㅇ 지원방식 : 담보대출방식
※ 융자지원 심사 승인 후 융자취급은행과 담보협의 필요

ㅇ 우대조건 : 지원한도액 추가(최대 5억) 신청 가능
– 고용실적 우수(10% 이상 증가) 기업 : 성장기반자금 신청한도 최대 15억원
※ 전년도 평균 종업원 수 대비 접수 시점 종업원 수 10% 이상 증가

ㅇ 접수기간 : 2020.6.22.(월)~6.24.(수)
※ 접수규모 초과 시 조기마감

정부,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3.7조원 공급

정부가 내년도 창업기업 지원과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 등을 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3조7천350억원을 공급하기로 발표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6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8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내놨다.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3조7350억원으로 본예산 기준으로 올해보다 4.2%(1천500억원) 늘어났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시중은행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우나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2.0∼3.35% 수준의 저금리로 5∼10년 장기간 자금을 융자해주는 사업이다.

세부항목별로 창업기업자금이 전체 예산의 절반(50.0%)인 1조8천66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신성장 기반자금이 8천800억원으로 그 다음으로 많았으며 신시장진출지원자금(4천900억원), 재도약지원자금(2천290억원), 투융자복합금융사업(1천700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1천억원) 순이다.

홍 장관은 “정부의 일자리와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이라는 새로운 성장 전략을 중소기업 정책자금 사업에 구현하기 위해 내년도 정책자금을 일자리 창출기업 위주로 공급하고 창업기업자금 등 혁신성장 자금을 확대했다”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