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C은행,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위한 다모아비즈통장 특별금리 행사 실시

다모아비즈통장

한국 SC은행에서 8일 첫 거래 중소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다모아비즈통장 특별금리 행사를 실시하여 중소기업 우대 금융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모아비즈통장이란 중소기업과 자영업 고객을 위한 자유 입출금 상품이다. 이번 특별금리 행사 이벤트 기간은 11일부터 시작하며 내달 말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중소기업 전용 입출금통장을 새로 개설하여 천 만원 이상 잔액이 유지할 때 개설일로부터 3개월간 연0.8%의 특별금리가 추가로 제공된다.

일별 잔액이 100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연 0.3%, 1000만원 ~ 5000만원일 경우 연1.2%, 5000만원 이상일 경우 연1.3% 등의 금리가 적용된다. 단, 3월 14일 이전에 해지하는 경우에는 특별금리를 적용 받을 수 없다고 한다.

또한 별도 조건 없이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나 SC은행 내 송금 수수료, 기업인터넷뱅킹 건별 이체수수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ATM) 현금인출 및 이체에 대한 수수료가 면제되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 SC은행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중소기업 고객들의 힘찬 출발을 지원하고 은행의 중소기업 소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금리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C은행, 중소기업들을 위한 이벤트로 서비스 강화

SC은행중소기업지원

한국스탠다드차다트(SC)은행은 올 해 경기 부진으로 불황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SC은행은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서 ‘SC가 응원하는 서울 시식로드’ 이벤트를 이달 초부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C은행이 중소기업 고객 중 서울 지역 음식점 세 곳을 선정하여 방문한 뒤 인증사진을 올리면 쿠폰 등 각종 혜택을 주며 이번 이벤트 이후, 대상 지역 및 업종을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0월부터 SC는 은행원들에게 중소기업 고객들이 운영하는 매장을 홍보하며 이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신생 기업들에 은행 건물의 사무실을 무상지원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승상 SC은행 중소기업사업부장은 “많은 중소기업 고객들에게 비용 부담이 큰 마케팅과 홍보에 대한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본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모임이 많은 연말 시즌에 맛집 소개 등을 통해 소셜미디어 내에서 당행 팬들과 중소기업 고객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C은행은 중소기업 전용 입출금통장인 ‘다모아비즈통장’을 통하여 법인고객이 1000만원 이상 첫 거래를 할 경우 3개월 동안 최고 연 0.8%(세전)의 특별금리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번 연말까지 진행한다.

다모아비즈통장 이용 법인고객은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창구 송금 수수료, 인터넷 뱅킹 및 텔레뱅킹 타행 건별 이체수수료, 영업시간 외 SC은행 자동화 기기(CD/ATM)현금 인출 및 SC은행 간 이체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