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소상공인의 날 • 소상공인 주간 행사 일환 축제 지원

소상공인

네이버가 올해 지정되는 소상공인의 날과 소상공인 주간의 행사 일환으로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며 소상공인 업체들이 직접 할인 등 혜택을 마련하여 홍보하는 행사로 전국에 약 2만여 개의 가게가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행사홈페이지를 통하여 지역별, 업종별 혜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오는 26일 제1회 ‘소상공인의 날’ 지정을 축하하는 의미로 ‘소상공인의 날’ 스페셜 로고를 제작하고 운영할 예정이며 소상공인 주간 진행되는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에 대한 정보는 검색결과를 포함한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한국수파마켓협동조합연합회 등 28개 소상공인 단체회원업소와 4000여 일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및 홍보 교육도 제공할 방침이다.

김지현 네이버 이사는 “소상공인들이 모바일을 통한 홍보와 매출에 관심이 많지만 비용이 부담되고 방법을 몰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며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소상공인들이 비용의 부담 없이 모바일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