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사업(K-스타트업 위치정보 우수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사업(K-스타트업 위치정보 우수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사업개요

아이디어는 있으나 개발 자금 부족 등으로 사업화가 어려운 예비ㆍ초기 위치정보사업자에 클라우드 기반 S/W 개발 및 테스트환경(IaaS)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입니다.

☞ 시제품 기획ㆍ개발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

☞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고도화 컨설팅,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지원

지원분야 및 대상

ㅇ 모집대상 : 시제품 기획ㆍ개발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15개 규모)

ㅇ 참가자격 :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상용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스타트업(3년 미만) 및 예비창업자
※ 3인 이하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 가능하며, 「공정거래법」에 따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으로 지정된 사업자는 참가가 제한됨

신용보증기금, 예비창업자에 최대 3억원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예비창업자의 사업을 돕기 위하여 예비창업자 투자 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

신보는 11일 예비창업자 투자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이전 단계부터 투·융자 복합지원을 통하여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네스트 기업으로 선발되거나 정부 지원 창업보육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자로 선정, 추천된 예비창업자 등이다.

신보는 우선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단계에서 예상 매출액의 추정 가능 여부에 따라 투자의향서 또는 투자확약서를 발급한다.

그리고 추후 창업 후 투자조건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해 실제 투자한다.

앞서 신보는 지난 3월 스타트업 네스트 프로그램을 도입해 그간 신용보증을 통해서만 자금을 지원하였다.

신보 관계자는 “예비창업자 투자 활성화를 위해 신보 자체적인 창업 육성 플랫폼뿐 아니라 다른 창업보육기관에서 추천한 예비창업자에게도 지원하게 됐다”며 “예비창업자에 대한 투·융자 복합지원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