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중소기업간 융•복합기술개발사업에 자금 지원

융·복합기술개발지원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간 융·복합기술개발사업에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청은 1일 서로 다른 기술을 융합하여 창의적인 신제품이나 신기술 개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융합전략과제와 현장기획과제를 각각 지정공모와 자유응모를 통해 접수받는다.

이번 사업에는 총 546억원의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며 현장기획과제는 사전기획을 지원하는 현장기획지원과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현장기획R&D로 구성될 것이라 전했다.

현장기획 R&D는 현장기획지원을 완료한 과제 중 평가를 통하여 시장성이 높은 우수과제를 선정해 2년간 6억원 이내의 개발자금을 정부출연금으로 지원할 방침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 또는 중소기업 기술개발종합관리시스템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는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제품성능기술과로 하면 된다.

중소기업융합센터로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선정, 3월부터 참가기업 모집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에서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융·복합기술개발사업 현장기획과제 발굴을 위한 중소기업융합센터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및 R&D 기획지원사업 등 각종 사업발굴과 연구개발 과제기획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문조직으로 현재 경북지역에는 총 5개 기관이 선정되어 있다.

앞으로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에 대하여 과제당 2000만원 규모의 융합 연구개발 기획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기술가치 평가를 통한 연구과제 기획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슈퍼컴퓨팅공동활용체계를 통한 R&D 기획 등 연구소 역량 총집결로 지역 중소기업들의 연구과제 수행의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포함금속소재산업진흥원에서는 오는 3월부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하여 융합지원센터 주관 연구과제 기획지원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관계자들은 이번 센터 지정을 통하여 청강 일변도의 지역 기업들에게 연구개발을 통한 신사업 발굴과 제품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활로 모색의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올해부터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한 기업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소상공인의 날 • 소상공인 주간 행사 일환 축제 지원

소상공인

네이버가 올해 지정되는 소상공인의 날과 소상공인 주간의 행사 일환으로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며 소상공인 업체들이 직접 할인 등 혜택을 마련하여 홍보하는 행사로 전국에 약 2만여 개의 가게가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행사홈페이지를 통하여 지역별, 업종별 혜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오는 26일 제1회 ‘소상공인의 날’ 지정을 축하하는 의미로 ‘소상공인의 날’ 스페셜 로고를 제작하고 운영할 예정이며 소상공인 주간 진행되는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에 대한 정보는 검색결과를 포함한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한국수파마켓협동조합연합회 등 28개 소상공인 단체회원업소와 4000여 일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및 홍보 교육도 제공할 방침이다.

김지현 네이버 이사는 “소상공인들이 모바일을 통한 홍보와 매출에 관심이 많지만 비용이 부담되고 방법을 몰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며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소상공인들이 비용의 부담 없이 모바일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중기청, 중소 및 중견기업 파트너십 사업 진행으로 동반성장

파트너십

중소기업청이 21일 중소 및 중견기업의 동반성장 아이템 발굴과 사업화를 위해 ‘2016년도 중소·중견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파트너십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중소 및 중견기업 간 신성장아이템 발굴의 기획단계부터 기술개발, 사업화까지의 전 단계에 거쳐 다각적인 공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질적 상생협력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동 사업은 기술매칭지원단의 운영을 위하여 ‘기술매칭과제’와 ‘셀프매칭과제’로 나누어 신청 접수를 할 방침이다.

1단계 신규 사업기획 부문 지원회사로 선정되는 중소 및 중견기업은 아이템 구상과 전략구축에 필요한 연구개발 사전기획 비용을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2단계의 경우 연구개발 연계과제 부문 지원 회사가 되어 기술개발과 제품화를 위한 지원으로 6억원 이내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중기청은 올해부터는 동사업의 신청 시 애로사항이었던 중소 및 중견기업 간의 협력관계 컨소시엄의 선 구성조건을 완화하고 선 사업신청과 후 컨소시엄 구성도 가능할 수 있도록 사업체계를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중소 및 중견기업이 단독으로 동사업에 신청할 시 전문기관이 운영하는 기술지원단의 지원을 통하여협력 파트너사를 후 구성 할 수 있게 되지만, 참여기업 중 1개사는 기술협력으로 참여가 의무화되고 주관기관이 중견기업인 경우에는 중소기업 1개이상을 참여기업으로 구성해야만 한다.

기술매칭지원단의 도움을 통해 파트너 업체가 필요한 업체는 2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한 달간 신청이 가능하며, 셀프매칭과제는 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 또는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중소기업청, 중소기업 자체 기술개발 지원

기술개발

중소기업청에서 자체 기술개발(R&D) 기획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대해 ‘2016년 중소기업 R&D 기획역량제고 사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R&D 기획역량제고 사업에 올해 5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이번 사업은 크게 ‘R&D 기획지원사업’과 ‘R&D 기획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다.

올해 R&D 기획역량제고사업은 신기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바이오 및 에너지 등 신기술 분야의 기획기관 2곳을 추가 지정하여 기획지원의 질적 향상을 제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서면과 대면평가로 나누어져 있던 평가 절차를 서면으로 간소화하여 기업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시행하여 편리하게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R&D 기획 지원사업에는 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총 180개 과제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에서 창업과제는 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2720만원 지원 받을 수 있게 되며, 혁신과제는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2380 만원까지 기획기관을 통해 지원받게 된다. 단, 과제 수행기간은 최대 4개월임을 유의해야한다.

신청 대상은 창업과제는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 중 상시근로자 수가 50인 이하 또는 매출액이 50억원 이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혁신과제는 벤처 인증을 받은 벤처기업이나 이노비즈기업, 기업부설연구소 보유기업 등이다.

R&D 기획지원사업 1차 신청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중소기업 기술개발 사업 종합관리 시스템’으로 신청하면 가능하다.

중소기업 사업전환 지원자금 대출 신청으로 자금 지원

사업전환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는 18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전환 지원자금 대출’ 신청 접수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중기청에서 사업전환 계획 승인을 받은 상시근로자 5인이상의 중소기업으로 신청일까지 3년 이상 계속해서 사업을 하고 있어야 하며 새로 시작하는 업종이 제조업이거나 서비스업이어야 한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연간 45억원이며, 금리조건은 정책자금 기준금리 1분기 기준 2.52%이고 대출 기간은 시설자금 거치 3년 포함 8년, 운전자금 거치 2년 포함 5년이내로 가능하다.

사업전환지원 자금은 작년 대출을 받은 업체들에게서 매출액과 종업원수가 2014년 대비하여 31.5%, 22.3% 증가한 바 있으며 이번 지원의 경우에는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고부가가치 전략업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중진공은 설명했다.

대출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곡 각 지역본부에서 상담을 받을 후에 중기청에서 사업전환계획 승인을 받아야 하며, 문의는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을 통해 하면 된다.

중진공은 자금지원 외에도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하며 사업전환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의 재정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세제지원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수도권 과밀지역을 제외하고 100% 업종전환 또는 70% 이상 업종을 추가할 경우 전환사업에서 발생한 소득에 따른 법인세 및 소득세를 50% 가량 감면 받을 수 있게 된다.

R&D 지원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이 매출증가율, 근로자 수 높게 나타났다.

조사

중소기업청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R&D 지원사업 혜택을 받은 중소기업의 매출증가율이 높고 근로자 수도 많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2014년까지 R&D 지원사업에 참여하였던 중소기업과 지원을 받지 않은 기업 각각 1만 831곳와 1만 5천여곳의 경영성과를 비교한 결과 지원을 받은 기업의 성장성 및 수익성, 혁신성이 더 높았다고 18일 중기청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기청에서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 의뢰하여 실시하였으며 조사대상은 2010~2014년 11개 정부부처 517개 R&D 지원사업에 참여한 외부감사 대상 중소기업과 그와 비슷한 특성을 가졌으나 사업에 지원을 받지 않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수익성으로 보면 1년차 당기순이익을 제외하고는 정부 지원과 당기순이익 및 영업이익간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결과가 확실하지 않았으나, 매출총이익은 정부지원을 받은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5년 뒤에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업 혁신성을 보이는 연구개발 증가율 역시 R&D지원 이후 1년차와 5년차에서 비 지원 기업보다 20%포인트 이상 높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부문별로는 R&D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이 지원 이후 5년 뒤 매출액이 39.3% 증가, 비 지원 기업보다 증가율이 15.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업원 수도 비 지원 기업보다 지원을 받을 기업의 경우가 5년 뒤 15.8% 증가하였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자료를 통하여 정부의 R&D지원 사업이 중소기업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증명되었다고 설명하며 “중소기업 육성을 위하여 금융과 판로, 상용화 지원 등 R&D와의 연계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연수, 11일~12일 개최되었다.

교원연수

지난 11일부터 2일간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The-K 서울호텔에서 특성화고 교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연수’는 특성화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중소기업의 위상과 역할, 중소기업 취업지도 방법, 중소기업 인식개선 교과서 활용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1일차에 중소기업 인식개선 사업 및 취업 지원 정책 안내와 특성화고 진로교재 ‘중소기업과 나의 꿈’ 활용법, 중소기업 인식개선 연극 등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교수법 등이 소개 되었다.

또한 지난해 연수 프로그램 중 교육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고벤처 포럼 고영하 회장의 ‘중소기업의 역할과 위상’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연수에서도 교육 참가자들의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2일차에는 권주형 숭실대 교수의 ‘미래 산업사회의 변화와 중소기업 인재양성 전략’과 이현기 ㈜연우 팀장의 ‘중소기업 고졸 취업 스토리’ 등의 강연이 진행 되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와 역할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등 우수한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 위하여 이번 연수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이번 연수를 통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우수성, 가능성 등에 대하여 바로 알게 되었다고 전하며 학생 진로상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연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인력개발처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는 통합 콜센터, 정부 7개 부처 연계

콜센터

지난 11월부터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했던 중기청 1357콜센터 중심의 ‘One Call 통합상담시스템’ 네트워크 구축으로 정부 7개 부처의 중소기업 콜센터가 연계되어 한번에 원하는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에 통합되는 콜센터는 산업부(FTA콜센터, 인증표준콜센터), 미래부(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 고용부(고객상담센터), 금융위(서민금융다모아콜센터), 조달청(정부조달콜센터), 특허청(특허고객상담센터)등 이다.

통합상담 서비스는 중소기업이 중기청, 산업부, 미래부 등 어느기관에 전화를 하더라도 금융이나 노무, 수출 등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하여 해당 관청으로 바로 연결해주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정부 3.0 추진위원회와 함께 중기청은 정부 3.0의 일환으로 One Call 통합상담서비스를 구축하였으며 정책수요자인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한번에 전달하기 위하여 1357콜센터를 중심으로 콜센터간 정보 공유 및 협업상담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따라서 관련 부처 콜센터간 실시간 연계 상담이 가능하며 전문분야 담당부서 직원 연결이나 부재시 전화회신서비스 등 정확성과 지시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면서 부처별 콜센터가 분산 운영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정책에 맞는 콜센터 번호가 따로 있어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 사항이 매우 컸다고 한다.

중기청에서는 이전 자금, 창업, 연구개발 등 주요정책별로 분산되어 있던 6개 콜센터를 단일 번호로 통합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2단계로 중기청 콜센터와 무역, 금융, 조달 등의 중소기업 정책수요가 많은 6개 부처 7개 콜센터를 연계한 바 있으며 지난 11월 서비스 이 후 610건의 애로를 해결하였으며 이용자도 2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오는 7월부터는 관세청과 국세청도 통합 상담 서비스에 포함시킬 계획을 밝혔다.

중기청과 중진공 협력하여 성장공유형자금 대출 신청 받고 중소기업지원한다.

성장공유형자금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함께 기술성과 미래성장가치가 우수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나섰다.

10일 중진공에서는 총 350억원 가량의 규모로 ‘성장공유형자금’대출 신청을 연중 수시 접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 대출은 투자와 융자의 성격을 결합한 메자닌 금융의 일종으로 중소기업이 발행하는 전환사채를 중진공에서 인수하는 방식이다.

신청대상은 기업공개 가능성이 있으나 창업투자회사 즉 창업주자조합에서 투자하지 않은 중소기업에서만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거치기간 2년을 포함한 5년 이내이며, 업력이 7년 미만인 기업일 경우 거치기간 4년을 포함한 7년이내이다. 또한 전환사채 발행조건으로 표면금리 1%, 만기보장금리 4%, 인수한도 45억원 등이 필요하다.

중진공은 민간투자시장에서 현재 기피하고 있는 성장단계에 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공유형자금을 지원하여 2009년부터 총 137개 기업체에 3512억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성장공유형 대출에서는 대출기간 중 지원한 기업의 상장 가능성을 보고 중진공이 전환권을 행사하여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며,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였을 때 중소기업은 부채가 줄어들며 자본이 늘어나는 등 재무구조 또한 개선되는 장점이 있다.

이번 대출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체는 중진공 각 지역본부에 방문하여 사전 상담을 거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동식 중진공 융합금융처장은 “성장공유형 대출의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하여 IR 즉 기업설명회 기회 제공과 IPO(기업공개) 교육 등을 통하여 다양한 후속 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원기업의 성장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