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KB국민은행과 금시장 발전 업무협약

한국거래소(KRX)는 6일 KB국민은행과 ‘KRX 금시장 및 KB국민은행신탁부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RX금시장과 KB국민은행 신탁상품을 결합한 신상품을 개발하는 등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공동 개발한 상품에 대한 마케팅도 함께 진행하며 시장 관련 정보 교류와 홍보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하였다.

거래소는 “이번 협약으로 KRX금시장과 연계된 신탁상품이 나와 투자자들의 금시장에 대한 접근성과 투자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은행 내일 금통위, 성장률 전망 주목

 

13일로 다가온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기준금리 조정 여부 외에 2%대 중반까지 내린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 전망치 발표도 예정돼 있다.

 

8개월째 연 1.25%로 동결 중인 기준금리는 유지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29개 기관 채권 관련 종사자 200명 대상 설문 결과 응답자 99%가 “가계부채 규모와 증가 속도, 미국 경제지표 호조” 등을 근거로 이달 한은 기준금리 동결을 내다봤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채권 애널리스트도 “체감지표 개선과 수출호조 등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완화됐고 물가도 2%를 다시 웃돌았다”며 “4월 금통위 기준금리 만장일치로 동결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관심은 성장률 전망 수정 여부에 모이는 분위기다.

한국은행은 지난 1월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발표해 작년 10월에 발표한 2.8%보다 0.3%포인트나 내린 것이다.

만약 한은이 이번에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면 지난 2014년 4월 이후 3년 만의 일이다.

최근 수출, 소비 등에서 다소나마 경기 개선 흐름이 나타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최근 우리경제는 수출이 5개월 연속 증가함에 따라 생산·투자의 개선흐름이 이어지고 그간 부진했던 소비도 반등하며 회복 조짐이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3월 수출은 48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월보다 13.7% 증가해 석 달째 두 자릿수 오름세를 보였다.

또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소매판매도 2월 중 승용차, 화장품 등의 증가로 전월 대비 3.2% 오르며 반등했다.

국제금융센터가 집계한 10개 해외 투자은행(IB)도 올해 한국경제 GDP 성장률 전망치를 2월 2.4%에서 3월 2.5%로 올려 잡고 있다.

하지만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중국의 사드(THAAD) 배치 관련 경제 보복 등으로 한은이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최근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도 노출, 대우조선해양 채무 재조정 난항 등도 힘을 보태는 요소다.

한국은행, 외환보유액 4개월 연속 감소세 발표

외환보유액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2월말 외환보유액’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개월 연속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월부터 계속 증가하였으나 11월부터 계속 감소세를 보이며 연속 4달째 감소세를 보였다.

한은은 유럽연합 유로화, 영국파운드 화등 일부 통화가 큰 폭으로 약세를 보이며 통화표시자산을 미국 달러로 바꾸게 되어 환산액이 감소되었다고 분석하였으며 고시환율을 살펴보았을 때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0.3% 절하, 파운드화는 3.5% 절하되었다.

양양현 한국은행 국제총괄팀 차장은 “유로화, 파운드화 등의 통화가 약세를 보이며 미국 달러화로 환산한 금액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외환 보유액은 자산별로는 유가증권이 가장 많은 비중으로 3365억달러였으며 예치금과 금은 각각 202억 5000만달러, 47억 9천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은 23억달러 가량이었으며, IMF포지션은 18억 7000만 달러 등이었다.

지난 1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중국과 일본, 스위스,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러시아에 이은 세계 7위로 지난달과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기준금리 인하? 동결? 외국인 증권투자 자금 유출이 변수

기준금리

지난 기준금리 결정 때 기준금리 인하의 순풍이 불어와 따라서 3월 10일 기준금리 결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으며 그에 따른 변수로 외국인 증권투자 자금 유출이란 카드가 떠올랐다.

3일 한국은행은 올 1월 외국인 국내 증권투자 금액이 25억달러 가량 감소하였다며 지난해 6월 7700만달러 감소 이후 8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침체된 경기를 회복세로 돌리기 위하여 기준금리 인하의 압박을 한은에서 인식하게 될 것으로 분석된다. 기준 금리가 인하 될 경우 내외금리차 축소 영향으로 인해 자본유출 압력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기준금리가 지난달 16일 금통위에서 1.5%로 동결하였으며, 의사록에 따르면 금통위원이 “외국인 증권자금 유출 동향 등을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라고 말한 바 있으며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는 등 금융안정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인하에 대한 의견을 낸 소수는 “향후 그로벌 경색정도에 따라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출세가 큰 쏠림 행태로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우리경제의 대규모 무역수지 흑자로 상당한 수준을 축적된 외환보유액 규모 등을 감안하면 그럴 가능성은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반박했다.

최근 외국인 자금 유출은 글로벌 금융 불안으로 인한 안전자산의 선호도고 상승하게 되는 등 신흥국 전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나 최근 감소세의 경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크기 때문에 자본 유출 가속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태가 진정세를 찾아 우려했던 외환위기가 올 확률은 희박하다고 말했다.

해외 주요IB, 국내 경기회복세 둔화 등 기준금리 인하 전망 높다.

기준금리

최근 경기 회복세가 둔화됨에 따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인하와 관련한 소수의견이 표출되는 등의 영향으로 해외 투자은행들이 올 상반기 중 국내 기준금리의 추가 인하를 전망하고 있다.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 금융 시장에서도 금리 인하, 마이너스 금리 등 통화정책을 펼치고 있는 추세로 국내 채권시장에서 한은이 조만간 기준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국내외에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20일 국제금융센터는 해외의 주요 IB들이 최근 한은의 기준금리 동결에 대하여 금융시장 불안을 이유로 관망세를 유지한 것이라고 분석하여 빠른 시일 내로 기준금리가 추가 인하 될 것이라는 전망을 펼쳤다.

IB들은 최근 소비심리 악화, 기업 구조조정의 영향 등으로 내수 회복세가 둔화될 것이라 보았으며, 한은이 4월에 올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기준금리도 인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무라는 애초 한은이 6월에 기준금리 인하는 전망하였으나 최근 3월로 앞당긴 바 있다. 또한 3월에 이어 10월에도 기준금리 인하조치가 있을 것으로 보았다.

물론 최근 한은은 경제전망보고서를 통하여 지난 1월 발표한 성장률 전망치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지적도 받아왔으며 따라서 4월 전망에선 부진한 경기와 불안한 대외여건을 반영하여 올 성장률 전망을 낮추지 않고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분위기에도 1.50% 금리 동결

동결

한국은행이 16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하였다고 밝혔다.

국내 경기지표 부진과 글로벌 주요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강화 등 대내외적인 여건이 기준금리를 내려야 할 것으로 보였으나 가계부채의 부담이 커지고 있고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늘어나자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1월 국내 수출이 18.5% 급감한 것과 주요국들의 통화완화정책 등 경기부양을 위한 금리 인하의 요구가 있었으나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에도 엔화 강세 등 통화정책의 효과가 보이지 않는 점과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금리조정에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였다.

이 날 열린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첫 소수의견이 나와 시장에서는 인하 기대감이 커졌으나,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금통위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금리조정 시 기대효과와 부작용에 대하여 설명했다.

그는 “지금 상황에 비춰볼 때 대외 불확실성이 워낙 높아 기대 효과가 불확실하며 부작용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주요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금리 인하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보이며 통화정책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덧붙혔다.

하지만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심리가 3월 이후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 이미 채권시장에서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었다.

한은은 올해 4월 발표하는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국내 경기 부진 미개선 시 올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 밑으로 내릴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 다시금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한은이 상반기 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의 금리인하 시기는 3~5월 사이로 전망하여 그 시기에 대한 의견들이 약간 엇갈리고 있다.

국내 경제 위협적 요소의 증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동결?

기준금리

최근 세계 금융시장의 경기 침체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내 경제에 위협적인 요소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린다.

금융시장에서는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쪽으로 받는 압력이 커졌으며, 특히 미국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대한 태도가 신중하다는 점 등 국내외 시장여건 상 기준금리가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째 동결 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특히 연초부터 수출 부진이 심화되기 시작했으며 내수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점, 일본을 비롯한 세계 주요 경제권이 마이너스 금리 도입 등과 같은 경기부양을 위한 돈 풀기에 나서 이러한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분석된다.

하지만 일본은행에서 마이너스 금리 도입 이후에도 엔화 강세 등 통화 정책의 효과가 거꾸로 나타나 한은에 가해지던 금리인하의 압력은 줄어든 모습을 보였으며, 전문가들은 한은에서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에 세계 주요 주식시장 급락 등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크게 힘을 실어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실상 기준금리를 인하할 경우 외국인 자금의 이탈을 부추길 가능적이 적지 않고 현재 금리인하를 통한 돈 풀기보다는 가계부채 문제가 더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동결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편이다.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최근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 대상으로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9%가 동결을 예상했으며 기준금리 동결 시 소수의견으로 인하여 과거와 다른 분위기가 드러날지 주목하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 금융 경제상황 점검회의 개최하고 설 연휴기간 동안의 상황 논의

금융

한국은행에서는 최근 불안정한 국제금융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국내 금융, 외환시장의 높은 변동성도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국제금융시장에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10일 오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설 연휴기간 중 국제금융시장 동향과 북한 미사일 발사의 영향, 국내 금융시장 상황 등을 점검, 대응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설 연휴 기간 중 국제금융시장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국제유가의 하락과 유럽계 금융기관의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 등으로 위험회피 성향이 확산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되었다.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는 국제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주요 해외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을 때 국내 금융시장은 북한 문제보다 글로벌 이슈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회의에서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워낙 크기 때문에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며 국내 금융,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에는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안정화 조치를 취하는 등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은행은 국내 금융과 외환시장이 연초 이래 국제 금융시장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며 대외리스크요인이 단기간 내 해소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으며 높은 변동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각별한 경계심을 가지고 상황 변화를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 각국 통화완화 정책,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할 것인가?

통화완화

작년 미국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일본 중앙은행(BOJ)가 마이너스 금리를 발표하는 등 세계 각국에서 통화완화 정책에 나서기 시작했다. 따라서 한국은행에서도 이런 분위기에 맞추어야 할지 고민하는 분위기이다.

1일 한국은행에서 ‘2015년 12월 국제수지(잠정)’을 발표하고 지난해 경상수지가 전년 대비 25.6% 증가함에 따라 흑자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경상수지는 1059억 6000만 달러로 1000억 달러를 넘긴 것을 통계작성을 시작한 이례로 최초다.

이렇게 경상수지가 최대 흑자를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수출에서 최악의 부진을 겪어 불황형 흑자라는 평가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 수출액은 5500억 달러를 밑돌았으며, 수입액은 4300억 달러를 밑돌며 각각 10.5%, 18.2% 가량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따라서 이번 경상수지 흑자가 수입 감소폭이 수출 감소보다 크게 발생하여 흑자를 반기기 애매한 상황이 된 것이다.

한편, 이런 상황 속에서 일본 중앙은행에서 마이너스금리를 도입하며 엔화 약세를 유지하였으며, 유럽중앙은행은3월달에 현재 통화정책 기조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히며 최근 유로존 경기회복세가 좋지 않다고 밝힌 바 있어 추가 통화완화 정책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중국 역시 수 십조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는 상황에다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약화되고 있다.

엔화약세 등의 영향으로 인하여 1200원을 넘겨 원/달러 환율은 이달 들어서 지속적인 강세를 보였다. 따라서 국내 수출 가격 경쟁력 등을 위한 원화약세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의 가능성도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오는 3월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면서 2분기 추가 인하를 전망하기도 하였으며, 인플레이션과 경제성장률 전망치 모두 실제 경제 지표를 밑돌 것으로 예상하며 추가적인 완화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세계 각국의 통화 완화 정책으로 인한 압력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한은은 경기부양을 위해서 금리정책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달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하면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금리정책에 대하여 거시경제와 금융리스크를 모두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국은행, 외환보유액 부족하다는 지적에 보유자산의 유동성과 안정성 문제 없다 대응

외환보유액

최근 국내 외환보유액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하여 한국은행에서는 21일 현재 외환보유액이 충분한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보유자산의 유동성과 안전성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대응했다.

한국경제연구원과 일본 닛케이 신문에서는 국내 외환보유액이 위기에 대처하는데 충분하지 않으며 외환보유액을 구성하고 있는 외화자산의 유동성이 부족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21일 한은에서는 일각의 지적에 대하여 외환보유액으로 운용하는 모든 채권이 신용도가 우수한 우량 채권이기 때문에 위기상황에서도 유동화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에 대해서도 대부분 선진국 증시에 상장된 우량기업의 주식이라고 설명하며 현금화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다고 강조하며 정부기관채와 자산유동화채의 유동성은 국채와 비슷한 수준에 있다고 말하며 우량 금융기관 및 기업이 발행한 채권에만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작년 5월 한국보고서에서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외부 충격에 대한 완충역할을 하는데 충분하다고 ‘적정 외환보유액 산출기준’에 따라 평가한 바 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지난 11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현재의 외환보유액이 적정하다”고 전하며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외환보유액을 일부러 늘릴 필요는 없다”고 의사를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작년 말 현대 3천 679억 6천만달러로 2014년 말보다 44억달러 증가했으며 작년 11월 말 현재 중국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스위스, 대만에 이어 6위의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