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IBK창공 센터” 오픈

기업은행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IBK창공 센터’ 를 열었다.

IBK창공 센터는 창업기업에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입주기업에 각종 상담과 투자 등을 지원한다.

마포지점 건물에 마련된 센터는 운영사무실(3층), 입주기업 독립공간(4층), 협업공간(5층), 휴식공간(테라스)로 되어있다.

현 입주기업은 플랫폼베이스, 예스튜디오, 세이프웨어 등 총 20업체로 공모를 통하여 선정했다.

은행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중 2호점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라며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5년간 창업 기업 500여곳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