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기업 이업종 융합 프라자 개최
경기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광교홀 에서 2일 ‘2015년 경기도 중소기업 이업종 융합 프라자’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중소기업의 화합과 업종 간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재율 경기도 행정 1부 지사 등 내빈들을 비롯해 도내 450여 중소기업들이 참석하였다.
유기농 계란, 방향제, 스피커, 운동복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제품들이 전시회와 이업종 융합 성공사례 발표 및 FTA 설명회 등 중소기업간 정보교류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청년 구직자와 도내 우수 중소기업이 참가한 채용박람회를 진행하였으며 자선경매 행사 등 지역 사회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자리가 마련 되었다.
기념식에는 우수 교류회 등 이업종 융합 교류 활성화에 힘쓴 기관장들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
이업종 융합 교류는 다른 업종의 기업들이 교류 그룹을 결성하여 각 기업들의 다양한 경험 및 기술 자원 등을 교환하며 경영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등 중소기업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행해지는 활동이다.
한희준 중기융합경기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학/관 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 내 기관과 긴밀한 협조와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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