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하반기 수출 중소기업 ‘해외박람회’ 지원
창원시가 총 270만 달러의 수출계획으로 하반기 수출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추진하였다.
창원시는 7월에서 9월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기계 부품전을 시작으로 27일 개최된 중국 상해 전시회에 창원관내 중소기업 12개사의 참가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개최된 기계부품전에서는 일본 기업을 상대로 총 55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했고 120만 달러의 수주계약을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이번에 개최되었던 중국 ‘상해동력전달장치&컨트롤 전시회’에서는 총 80건의 수출상담을 진했했다며 150만 달러 수출계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이며, 기업체 채산성 향상과 더불어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기대를 한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 참여는 창원시가 기업과 공동으로 구성하여 박람회 참가 경험이 적은 중소기업도 쉽게 참가 할 수 있는 지원을 했으며 창원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협력하여 진행했다. 또한 큰 규모의 공동관으로 운영하여 바이어들의 관심이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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