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 가입처 확대
노우산공제 가입처 확대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재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사회안전망 확충에 나선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노란우산공제는 소상공인의 폐업, 사망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이다.
기존에는 공제 상담사, 시중은행을 통한 가입이 이루어 졌지만, 업무협약을 통하여 오는 8월 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센터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김흥빈 이사장은 “노란우산공제는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제도로, 사회적 기반이 확충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