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 애슬레저 등 8대 상품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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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는 내년 미국의 전자상거래시장 규모가 5500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보이며 액티브웨어, 유아 및 용품 등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미국에서 애슬레저(Athleisure: athletics 와 leisure 합성어)제품과 피트니스 트랙커 등의 인기에 힘을 받은 액티브웨어가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애슬레저란 일상생활에서 레저활동을 즐기는 현대인들을 위한 가벼운 스포츠웨어를 의미한다.

평상복과 스포츠웨어 아웃도어의 경계가 희미해지면서 어떠한 활동에도 적합한 의류가 패션업계의 화두가 될 전망이다. 따라서 스포츠 브랜드의 활성화도 예상되는 바이다.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의 수가 점점 증가됨에 따라 액티브웨어 시장의 성장세가 애슬레저 웨어와 피트니스 트랙커 시장의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 크다.

올해 미국 아기용품시장은 시장규모가 440억 달러로 성장하여 내년에도 비슷한 규모의 성장을 바라본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친환경, 건강 등이 모토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큰 성장세를 보였으며 이런 브랜드들이 현재 갖고 있는 콘셉트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다른 시장에 비하여 교육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여 지식 기반 경제로 변화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온라인 셀프 e-러닝 시장규모가 500억달러일 것으로 예상된다. e-러닝 시장은 유아용 까지 발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전문성 개발, 틈새시장 공략으로 현재까지 성장한 것이다. 이러한 디지털 콘텐츠 상품의 특성상 제작 후 추가적인 투자가 불필요해 투자 수익률이 높다.

이뿐만아니라 미국 가구 및 실내장식용품 시장도 소비 트렌드가 변경되어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수제품 및 수공예품 등의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전자상거래를 통한 소비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애완용품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20억달러 증가하였으며 애완동물 입양을 원하는 소비자도 계속 증가세로 나타났다. 또한 애완동물 시장 특성상 트렌드나 계절적 영향도 없고 소비상품에 대한 기대도 높아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 중에 하나이다.

식품 관련 틈새시장의 성장 또한 기대되는 산업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특히 전문식품 관련 의견 및 정보교환을 원하는 소비자의 증가로 틈새시장에 진출하는 식품 브랜드 가운데 독창적인 브랜드들이 주도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여행관광 상품도 기대되는 상품으로 최근 80%의 관광객이 온라인을 통한 관광상품 구입이 눈에 띄게 증가하여 큰 성장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