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
2015년 연말정산부터는 국세청이 납세자 대신 공제신고서를 자동으로 작성해준다.
또한 4일부터 국세청이 제공하는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할 수 있어 실제 연말정산에서 더 내야할 예상세금과 돌려받아야 할 세금을 추정해 볼 수 있어 편리해진다.
이는 정부와 국세청이 실시한 ‘편리한 연말정산 3대 서비스’ 이며 연말 정산 신고 절차를 간편화하고 환급액과 추가 납부액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구성되는 서비스는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 미리 채워주는 서비스 그리고 간편 제출 서비스이다.
올해 사용한 신용카드 예상 사용액과 지난해를 비교하고 연말 정산을 미리 추정해주는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는 다음달 10월부터 이용 가능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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