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출범 사흘만에 10만명돌파
케이뱅크 출범 사흘만에 10만명돌파
국내 최초로 출범한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출범한지 사흘만에 가입자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케이뱅크는 인터넷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양채널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출의 경우에는 별도 서류 제출이 필요 없지만, KT,BC카드등 주주사 결제 내역 정보를 활용하여 자체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대출을 실시한다.
또한 케이뱅크 가입자는 전국 1만여 개 GS편의점의 ATM에서 365일 24시간 수수료 없이 출금이 가능하다.
케이뱅크는 6일 오전 8시기준 가입자수 1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가입자는 연령대별로 30대가 39.8%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40대 30.4%, 20대 16.9% 이어 50대 10.9%, 60대이상 2.0% 라고 밝혔다
인터넷 전문은행 특성인 24시간이용으로 가입시간을 보면 퇴근시간 이후인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가 31.9%로 가장 많았다
이런 인터넷은행이 출범하면서 중금리대출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국내 2호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도 오는 6월말 영업개시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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