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대우증권 인수, 국민자산증대 힘쓰겠다.
KB금융이 대우증권 예비입찰에 나섰다. 이에 따라 ‘국민재산 증식 프레젝트’를 핵심전략으로 대우증권은 인수하며, KB의 주가연계증권과 같은 중위험 및 중수익 상품 개발 역량과 대우증권의 전문성을 결함 핵심전략을 위한 금융증식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KB금융 설립 7주년 기념식에서 윤종규 회장도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를 내걸며 대우증권 인수를 통한 ‘국민을 부자로 만들기’와 ‘중소기업의 중견기업으로 성장’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하여 KB는 중소기업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을 이루어 낼 것이다. KB국민은행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 고객들에게 인수를 통한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현재의 기업 자금조달 방식이 다양화 되어 있는 만큼 KB투자증권에 대우증권이 결합할 경우 기업투자 금융에서 경쟁력이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우 증권 매각 관련하여 KDB산업은행이 보유한 대우증권 지분 보통주 1억 4048만주와 산은자산운용 지분 전량인 777만 8956만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상 가격은 주식가 1조 7000억원에 경영권 프리미엄이 더해진 2조 2000 억원 으로 추산된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Want to join the discussion?Feel free to contrib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