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중소기업 대상 식품안전관리자 전문교육 진행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6일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자 전문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CJ프레시웨이는 중소 식품 제조기업의 식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품질관리 담당자 대상 최신분석기술과 법규 개정 사항에 따른 행정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 품질관리 관계자들은 이·화학적 검사를 완벽하게 하기 쉽지 않다며 최신 분석기술에 대한 교육 기회나 법규 개정사항 등에 대한 정보 습득에도 더딘 부분에 대하여 불만을 토로하고 이번 교육에 대하여 “현실적으로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매우 드믄 편”이라고 덧붙혔다.
이런 불편사항 등을 보고 CJ프레시웨이는 식품회사가 보유해야 할 핵심 기술을 중소기업과 공유함으로써 안전하고 신선한 식품 유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CJ프레시 웨이가 현재 운영 중에 있는 식품안전관리자 전문교육은 미생물 분석, 이화학적 분석 실습과 함께 해당분야의 관련 법규 개정사항 등에 관한 최신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200여개 업체에서 약 230여명의 품질 관리 담당자들이 참여하였으며, 올해는 지난 26일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에서 진행되어 올해 말까지 50여개 업체 약 60여명의 품질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진행 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 거리가 멀어 참석이 어려운 업체 담당자들을 위하여 CJ프레시 웨이에서 직접 해당 업체를 방문해 교육하는 방문 교육도 병행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