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 산학연협회와 MOU 체결로 중소기업 성장동력 창출

성장동력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와 한국산학연협회는 기관간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8일 오후 2시 스마트코워킹센터 3층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에서 체결된 양해각서를 통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신규 사업 도출을 위한 제반 활동, 신규 사업의 공동추진 및 성과의 공유, 양 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홍보 및 마케팅 지원,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의 공동 활용 지원,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상호 관심사항 협력에 적극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양 기관이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등 생산현장에서 직면하는 기술애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산학연협력이 최적의 솔루션이며 장기적이고 능동적인 산학연 협력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며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산업은 신성장동력 분야에 속해있으나 모바일 기업 대부분이 중소 규모의 회사이기 때문에 비즈니스모델 발굴과 기술개발, 사업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직·간접적 도움이 필요하다.

김동민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장은 “이번 협약이 외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중소 규모의 모바일 기업들에게 산·학·연 협력네트워크를 통한 체계적인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실직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동석 한국산학연협회장은 “개발 여건이 취약한 중소기업이 생산현장에서 직면하는 기술애로를 외부 이공계전문가를 통하여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공공기관에서 개발 완료한 기술과 노하우를 이전 받아 경쟁기업보다 먼저 국내외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중소기업, 올 해 설 자금사정 40%가량 어렵다고 답변

자금사정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최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40%가량이 설 자금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정연휴를 앞두고 중기중앙회에서 86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의 29.2%가량이 자금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75%가량이 내수부진으로 인한 매출감소를 꼽았으며, 판매대금 회수지연이 그 뒤를 이었다.

조사 대상 기업들이 설 명절에 필요한 금액은 지난해 대비 소폭 증가한 2억 1700만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부족한 금액은 5750만원으로 나타나 필요자금 대비 부족률이 26.4%였다.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 상황은 곤란비중이 25.3%로 지난해에 비하여 소폭 개선되었지만 거래를 할 때 애로사항으로는 매출액 등 재무제표 위주의 대출관행, 부동산 담보요구, 신규대출 기피 등이 36.2%, 29.5%, 26.7%로 조사되었다.

지난해보다 설 자금 수요가 약 900만원 가량이 증가하였지만 은행권 등에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확률이 낮아져 부족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설 자금 사정이 지난해 대비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영세 중소기업일수록 자금사정이 불안한 것으로 보였으며 매출액 등 정량정보가 아닌 정성정보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관계형 금융’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관계형금융이란 은행과 기업 간 장기적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업계평판, 경영자의 경영능력 등의 비계량정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출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원섭 중기중앙회 정책총괄 실장은 “올해도 내수 침체 등으로 경기전망이 어두워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는 증가하지만 한계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중기 대출은 까다로워질 것으로 보인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급격한 여신축소나 대출금리 인상보다는 어려운 때일수록 전향적인 태도로 중소기업 자금 지원 정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전남도, 엔젤투자펀드 – 광주 설명회 개최

전라남도

전라남도에서 27일 중소기업에 직접 투자를 하는 ‘전남 엔젤 투자펀드’가 결성되고 광주에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CEO와 엔젤투자자 등 약 70 명이 참석하여 1 대 1 상담을 벌였으며, 올해 정책자금과 신용보증 공급으로 중소기업의 시설 투자 촉진 및 소상공인 생계안정 등을 위하여 248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중소기업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은 3000억원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영세한 중소기업은 담보대출 부족 등을 이유로 투자 적기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전남도에서는 낮은 신용도와 담보 부족 등을 극복할 수 있게 중소기업에 적극 투자할 방침이라 전했다.

지난해의 경우 전남도 엔젤 투자펀드가 50억원, 빛가람 중소기업 펀드 130억원으로 총 180억원 가량의 펀드를 결성했으며, 정책자금은 대부분 융자이기 때문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조달에 애로를 줄일 예상이다. 정책자금은 대부분 융자이기 때문에 중소기업에서 애로를 겪었던 바 있다. 앞으로는 직접 투자 지원을 통하여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 창업 및 벤처기업 등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최종선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전남지역 중소기업들이 규모창업과 벤처기업도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최종남 경제과학국장의 견우 “전남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규모가 영세하고 기술개발 여건 등 여건이 열악하여 어려움이 크다”고 설명했으며 “중소기업에 인재, 기술개발, 자금, 판로 등 다각적인 투자를 통하여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음성군, 도내 중소기업 이차보전금 지원

이차보전금

충북 음성군에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생활활동 보장 및 성장기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

지난 21일 충북도, 충북도 지방기업진흥원, 금융기관과의 505억원가량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한 이차보전금 지원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서 육성자금 중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10억원, 경영안전자금은 5억원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되며, 대출금리의 1.5%~2%의 이차보전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상환 방법은 각각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자금신청은 1차로 2월 1일부터 6일까지, 2차는 4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 3차는 6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4차는 9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충북 지방기업 진흥원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음성군 홈페이지나 충청북도, 충북도 지방기업진흥원의 홈페이지에서 관련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된 업체는 평가기준에 따라 평가된 후 접수시기별 평가점수 상위기업부터 이차보전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음성군 권순갑 경제과장은 “이차보전금 지원으로 자금운용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된 우수 중소기업들이 창업과 투자를 활성화하여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해 132개 업체에서 348억 6400만원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및 샌산성 향산, 매출증대 등에 한 바 있다.

제주도, ‘다 같이 매장’ 중소기업 제품 홍보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성장 지원

다 같이 매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는 올해부터 JDC공항면세점 내 제주중소기업 전문매장인 ‘다 같이 매장’에서 유망 중소기업을 면세점 본매장으로 이동시키고 본격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JDC는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서울 지역에 위치한 면세점이나 유명한 백화점에 입점하기 위한 제주상품 홍보전도 개최할 방침이다.

JDC는 2014년부터 도내 중소기업의 마케팅과 판로지원을 위하여 JDC공항면세점 내 제주중소기업전문매장인 ‘다 같이 매장’을 오픈하여 10여개의 화장품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5억원 가량의 매출을 선보이며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현재 제주도내 중소 화장품 기업인 리코리스, 제주마유, 대한뷰티산업진흥원 등이 서울에 위치한 SM면세점 입점이 확정된 상태이다.

뿐만 아니라 도내 중소기업이 국내외 뷰티산업 박람회 등에 참가할 수 있는 지원을 하고 제주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수출 개척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DC관계자는 “단순 판로지원뿐만아닌 프리미엄 유통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품 마케팅과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며 “도내 중소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진공,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으로 사장된 기술에 불 밝힌다.

기술사업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오는 2월 5일까지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진공에서 2015년 신규로 추진했던 사업이다. 사장된 기술에 대하여 기술사업화 진단, 사업화 기획 등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향상 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기술사업화 진단 및 사업화 기획에 소요되는 전문가 비용은 중진공에서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화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을 협약금액의 75% 이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대상은 정부 R&D 성공판정기술 및 특허등록 기술 중 사업화 즉 양산 및 매출발생이 진행되지 않은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면 가능하며, 신청기업은 사업 당해 연도 1개 기술사업화 과제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이 후에는 서류 평가를 거쳐서 기술사업화 진단 대상으로 선정되고 전문가의 진단을 통하여 해당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진단받을 수 있으며, 사업화 기획을 통하여 사업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연계지원 계획 수립 등을 지원한다.

사업화 지원은 선정기업이 기업, 대학 등 용역 제공기관에서 시제품을 제작하고 분석하는 등의 용역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며 중진공에서 소요비용을 용역 제공기관에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경우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하여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중진공인력기술본부장은 “사장된 기술의 사업화 성공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고용창출에 크기 기여하고 창조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하여 기술사업화 지원사업과 같은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특허청, 특허맵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하고 특허기술 동향 정보 제공

지원사업

특허청에서 24일 ‘2016년도 맞춤형 특허맵 지원사업’ 참여할 업체를 모집하고 중소기업 특허기술 동향 조사를 지원하는 사업을 25일부터 2월 26일까지 한 달 가량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의 예산은 13억원 규모로 이루어지며 90여개 기업체를 지원할 방침이다. 최근 3년간 지식재산권 출원 3건 이상 또는 등록 1건 이상의 중소기업이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 기업에게는 요청 기술과 관련된 특허기술 정보를 국가별, 출원인별, 시기변, 구성요소별로 분석하여 제공한다.

또 기업 수요 등을 반영하여 연구개발전략이나 문제기술 해결 전략, 특허분쟁 예방전략, 기수사업화 전략 등 전문가의 컨설팅도 선택적으로 지원하며, 특히 심화과정에서 선정되는 기업에게는 해외진출을 위한 지식재산 전략에 대한 심층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따라서 수출 중소기업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은 1200만 원 규모 기본과정, 2500만 원 규모 심화과정으로 운영되고, 전국 16개 지역별 지식재산센터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역 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있는 공고를 통해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김태만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국가 연구개발사업에는 특허기술 동향조사가 의무화되어 있을 정도로 중요한 과정”이라고 전하며, “기존제품을 개선, 신규사업 발굴 의사가 있는 중소기업의 경우 이 사업이 중복투자 방지와 회피설계, 특허품질 향상 등에서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계, 노동개혁 양대지침 기본적으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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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에서는 최근 제정된 취업규칙, 공정인사 양대 지침에 대하여 다소 아쉽다는 입장을 보였다.

22일 중소기업 중앙회는 논평을 통하여 이번 취업규칙과 공정인사 양대지침에 대하여 아쉽다고 설명하며 기업경쟁력 확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으로 경제를 활성화 하려는 정부의 기본 인식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것으로 입장을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계에서 경직된 법 제도를 완화하는 것을 지속해서 요구해 왔었으며 1차 노동시장의 여유자원을 확보하고 향후, 중소기업의 임금인상 여력도 생길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따라서 양대지침이 합리적 임금체계 개편, 인사시스템 구축의 기준 등을 제시하여 노동생산성이 향상되고 일자리 창출 등 중소기업의 기반이 더욱 단단해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인사관리 시스템 정비가 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장 지침 시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 따라서 기준과 절차를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보완책이 필요하다.

또한 파견법등 국회에서 현재 계류 중에 있는 노동개혁 5대 법안에 대하여 빠른 시일내로 통과되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완화, 국내 노동시장의 효율성이 한 단계 도약하여 활력있는 경제구조가 만들어 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노총의 대타협파기 선언가 노사정위원회 탈퇴 등 ‘9.15대타협’의 상생정신에 바탕하는 사회적 합의의 형식과 내용을 폭넑게 이루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매우 아쉬워했다.

한국중부발전, 동반성장 1+2 제도 중소기업 판로 개척지원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에서 지난해 발전공기업 최초로 중소기업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하여 ‘발전소 경상정비시장 동반성장 1+2 제도’를 통해 10개 중소기업이 266억원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제도는 연간 1000억원 규모의 발전소 경상경비 시장에 도입되어 대기업이 단독으로 진행하던 경상정비공사에 공개입찰과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여, 중소기업 2개사 이상이 포함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의무화하여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해 준다.

중부발전은 2013년 발전공기업 최초로 대형건설공사에 이번 제도를 도입하여 1088억원의 중소기업 수주를 뒷받침했다. 이를 통하여 경상정비공사에 4건의 계약에 중소기업 10곳이 참여하여 수주액 266억원, 고용창출 83명의 성과를 거두었다.

중부발전은 경상정비 수주 중소기업들을 직접 방문 또는 간담회를 통한 애로사항들을 청취하고 있으며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우 ‘경상정비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무상으로 운영하는 등 지속해서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라 설명했다.

광주은행 – 삼성전자 거래 중인 중소기업 특별지원 방안 마련

광주은행

JB금융그룹 광주은행에서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생산라인 해외 이전과 관련하여 22일 거래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 금융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광주은행은 36개 삼성전자 거래기업에 대하여 유동성 관리를 위한 만기연장, 거래규모 및 신용등급에 따른 신규자금 지원, 정책자금 지원, 이차보전, 금리우대 등의 금융 부담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체에서 느끼고 있는 금융애로 사항에 대하여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상시 지원체제를 전 지점에 구축할 방침이다.

송종욱 영업전략본부 부행장은 이번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생산라인 이전으로 인하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 될 수 있는 다각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설명하며 “거래업체가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 은행으로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