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소 및 벤처기업 판로촉진을 프로젝트 마련
대전광역시가 중소 및 벤처기업들의 판로촉진을 위한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 전했다.
이번 계획은 ‘국내 판로지원 종합계획’ 으로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 알리며 기업 제품에 알맞은 판로 지원을 통하여 매출 증진과 시장변화에 선제적 대응, 홈쇼핑 채널 운영 등 다양한 판로 지원 정책을 통괄한다.
특히, 기업의 성장단계와 제품의 경쟁력에 근거한 맞춤형 판로지원체계 구축 등 8개 사업을 통하여 368개사에 총 2억 6천 1백만 원을 지원한다.
1단계인 홍보강화 지원 사업은 대전우수상품 판매장 운영과 온라인 및 오픈마켓 판매지원 사업, 2단계인 매출신장 지원 사업은 TV홈쇼핑 판매지원과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 및 국내 전시 참가 지원,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도 등을 운영, 3단계인 시장선점 지원 사업에는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매출의 탑 시상인 기업우대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물론, 블로크나 소셜커머스 등 인터넷 망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실질적으로 매출과 직결될 수 있는 시장 중심의 판로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는 UN조달 진입 컨설팅을 통해 국내기업의 수출 기업화를 유도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구매상담 활성화와 K-sale Day와 연계하여 중소기업 제품 구매 상담회 등을 통하여 판로개척 확대로 중소기업 제품 구매율을 증진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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