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활성 중인 대다수의 중소기업

사회공헌

사랑나눔재단이 ‘2015 중소기업 사회공헌 현황조사’ 결과로 국내 중소기업 중 76.4%가 사회 공헌을 실천하거나 계획 중에 있다고 나타났다.
국제표준화기구의 ISO26000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대한 국제표준 발표 이후, 중소기업이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 것이 2000년대 이후로 꾸준하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격적인 활동도 2000년대 이후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회 공헌 실천배경으로는 ‘CEO의 의지’ 와 ‘기업이미지 제고’, ‘시대적흐름’, ‘조직문화개선’ 등의 순이었으며 응답 업체의 대부분이 복지단체 후원이나 학술장학금 등 국내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NPO나 사회공헌 전문기관 보다는 자체적인 직접지원을 더 많이 하였고, 주로 금품 지원을 이용하여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게 세액공제 확대를 해 달라는 의견이나 인센티브 제공, 사회공헌 플랫폼 마련, 정보제공 등 지난해 기부금 공제혜택 축소에 따른 의견들이 모아졌다.

현재 소득세법은 법인의 기부금품 손금산입 한도를 소득의 10%, 개인은 소득의 30% 범위 내에서 기부액의 15%, 3천만원 이상 기부 시 최대 25%의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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