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중국 전시회 참가비 지원 나서다

춘천시로고

강원도 춘천시가 31일부터 11월 5일 까지 열리는 2015캔톤페어 전시회에 수출유망 중소기업 5곳의 참가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캔톤페어 전시회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며 중국 수출 중 20% 거래 계약이 이루어 지는 아시아 최대 종합 전시회이다.

지원을 받을 기업은 화장품 제조 업체로 시에서는 부스 임차료와 부대시설 장치비, 항공료 등 제반 비용의 80%를 지원하기로 했다.

춘천시는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후 수출보험료, 외국어 홍보물 지원 등을 계속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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