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김포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의 통합전산센터가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에 들어선다.

이에 지난10일 김포시와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포시 본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종규 KB국민은행장, 이홍 경영지원그룹 대표, 김기헌 IT그룹 대표와 유영록 김포시장, 이홍균 부시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일자리창출,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사회기여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김포시 시정업무 지원 등에 공동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KB금융그룹은 차세대 IT인프라 구축을 위해 김포시 장기동 김포한강신도시 내 KB통합주전산센터를 오는 10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유영록 시장은 “김포시에 KB통합주전산센터가 건립되면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 돼 대단히 감사하다”며 “KB국민은행 협력사업에 대해 행정적 지원 등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윤종규 은행장은 “KB통합주전산센터의 건립이 국내 최고의 스마트 도시인 김포시에서 이루어지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협력파트너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바코,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활성화 나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임득문대표와 6일 프레스센터에서 중소기업 마케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바코의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과 ㈜중소기업유통센터의 마케팅관련 지원사업의 연계성이 높아짐에 따라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코바코는 향후에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민간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기관은

  • 두기관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에 대한 상호 우대 등을 통한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시너지 제고
  • 두기관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교차 홍보를 통한 지원사업 활성화
  • 두기관 보유 역량을 활용한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활성화 정책 발굴 및 논의
  • 기타 광고교육 등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코바코 관계자는 “그동안 코바코는 방송광고비 할인과 중소기업의 마케팅 역량 향상을 꾀해 매출 상승을 견인해왔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맞춤형 마케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개발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중기중앙회,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상 베트남 대체부지 이용 가능하도록 지원

베트남

중소기업중앙회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대체부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일 중기중앙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베트남 산업공단 개발업체인 씨앤엔비나와의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씨앤엔비나는 2004년 설립되어 산업공단을 개발 및 운영하는 전문업체로 호치민에서 100km 가량 떨어진 빈푹성에 민흥산업공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산업단지 입주 지원과 베트남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정보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개성공단 중단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 중소기업들이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베트남을 대체 생산기지로 원하는 경우, 현지 진출을 위한 지원도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중소기업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개성공단 피해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동해시, 수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예정

동해시

강원도 동해시는 ‘수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기관 업무협약’을 23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무협약에는 심규언 동해시장과 한국수출입은행장,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성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협약을 통하여 시는 관내 유망 수출 중소기업 지원과 정보제공을 담당한다.

또한 한국수출입은행은 관내 수출 기업에 대한 우대금융 지원과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해안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지원 대상기업을 발굴 및 추천을 진행하며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내 유망 수출 중소기업의 정보도 제공할 방침이다.

앞으로 시에서는 중소 수출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수출기업 수출확대 품목 및 수출 희망국을 사전 파악 및 수출 희망 기업의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지원시책 발굴에 주력을 둘 것이다.

또 한국수출입은행의 지원시책과 수출 전문기관의 수출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기존 수출기업과의 수출희망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 정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 해외시장 개척과 해외 박람회 부스 및 외국어홍보물제작 지원 등 다양한 시책 운영을 통하여 기업을 지원한다.

박남기 기업유치과장은 “이번 업무 협약과 기업을 위한 시책추진을 통하여 동해자유무역지역의 입주기업이 증가하도록 하겠다”며 “동해시가 수출·입 활성화를 통하여 해양관문도시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IoT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IoT

한국사물인터넷협회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정부의 K-ICT 사물인터넷(IoT) 인터넷 확산을 위하여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사물인터넷 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육성 지원을 진행하며 이후, IoT 생태계 활성화와 창조경제 추진동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공동협의체 구축으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물인터넷 관련 산업과 기술, 제품, 서비스 정보의 상호교류와 세종, 대전 지역전략샨업을 위한 중소 및 벤처기업 발굴과 육성, 사물인터넷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술수요 예측과 개발환경 공유 등이다.

공동협의체는 각 기관을 대표하는 임원급 및 관련 실무자로 구성될 예정이며, 실직적인 협력창구로서 협력과제의 선정 및 점검, 주요 협력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길성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협력으로 IoT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창조경제 성공모델 실현의 추진동력이 될 것이라 전망하며 “특히 세종 에너지 IoT 산업 규제 프리존을 추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 EMS 업무협약을 통한 수출 중소기업 지원

ESM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이 경인지방우정청과 국제특급우편(EMS)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 내에 위치한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요금 할인 서비스를 시행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할인 서비스를 받게 되는 대상은 수출역량강화사업,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사업 등 수출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이다.

할인은 기본적으로는 5% 감액되며, 인터넷 접수 시에는 4%, 전자상거래 기업일 경우에는 3% 추가 감액이 주어지는 등 최대 13%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국제특급우편은 전 세계 215개 국가의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배송하는 서비스이며 타 특송사에 비하여 기본요금이 50% 이상 저렴한 편에 속한다.

또한 유류할증료 등과 같은 부가요금이 없고 발송인이 배송과정을 다양한 방법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수출기업이 우체국에서 이용 가능한 해외배송 서비스로 EMS 프리미엄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과 경인지방우정청은 추 후, 수출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 3.0가치에 기반하는 활발한 협력활동 등으로 적극적인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체는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 팩스(032-818-836)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EMS 프리미엄은 우체국과의 제휴를 맺은 민간 특송사가 전세계로 배송하는 서비스로, 수출과 수입 수취인 요금부담, 통관대행, 고중량특송 등의 고품질 국제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마인드제고 등을 위한 교육과정 신설

마인드제고

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이 11일에 서울 고덕로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에서 중소기업 친화적 기능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과의 맞춤형 인력 양성과 취업 매칭을 통하여 중소기업에 필요한 우수한 기술인력을 양성,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기반으로 청년 고용율을 제고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산학협력 및 취업에 관련한 협력과 산업현장의 기술 인력 수급 원활화를 위한 노력, 신기술에 대한 정보교환, 교육시설 등의 공동 활용 등 구체적인 성과 초출 등의 내용이 있다.

협약식에 이어 중소기업 대표와 학생, 교수 등이 중소기업 취업마인드 제고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 인력확보 어려움과 중소기업 근로 환경 개선, 현장 친화적 맞춤형 기술교육원의 발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를 통하여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은 교육생들이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 해소와 중소기업 마인드제고 등을 위한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운영할 방침이라 전했다.

이민형 중기중앙회 노동인력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협약이 중소기업에 필요한 기능 인력의 원활한 수급과 중소기업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하나은행 협업으로 중소기업 금융지원

한국가스공사하나은행 협업

한국가스기술공사는 KEB하나은행과 ‘중소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는 ‘정부3.0’을 민관 협업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가스기술공사는 중소기업이 도움을 요청하기 전 가스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먼저 공개하고 인력을 교류하는 등 중소기업들이 실직적으로 필요로 하는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따라서 중소기업들의 재무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할 계획이다.

업무협약 체결 후 불과 4개월여만에 양사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3개의 중소기업이 약 28억원의 자금 대출을 신청했다. 향후 자금조달에 대한 이자비용 감소 등의 금융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중소기업 금융지원은 정부 3.9의 핵심가치인 민관협업 등을 통해 발굴한 동반 성장 및 사회공헌의 새로운 모델”이라고 하며 “공사는 앞으로도 정부 3.0 취지에 부합하는 역할을 찾기 위해 힘쓰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IBK기업은행과 신보,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업은행과신보업무협약

IBK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3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중소기업 지원 협력을 위한 ‘창업 및 미래가치 우수기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신보와 기업은행은 창업 및 미래가치 우수 기업의 발굴과 금융지원, 성장관리 등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상호협력 한다. 중소기업이 창업 시 어려움이 없는 금융환경 조성 및 중소기업의 데스 밸리(Death Valley) 극복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체계 개편 등 정책 금융기관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하여 두 기간에서 적극적으로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협약을 체결하면 창업, 문화콘텐츠, 유망수출기업 등 미래가치가 우수한 기업에게 지원되는 정책지원이 다양화되어 만족도가 높은 금융편의 제고 및 경제정책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업계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포괄적인 협업체제의 기틀을 다지는 것으로 평가하며 앞으로 중소기업들이 양 기관을 통한 금융서비스와 비금융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권선주 기업은행 행장은 “창업 및 벤터 등 초기 기업 역량 강화, 크라우드 펀딩기업 매칭, 기업투자정보마당 활성화 등 기술력 우수기업이 좀 더 모험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금융환경을 조성하고 중소기업의 데스밸리 극복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중진공-요즈마그룹,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13일 청담동 프라마 호텔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요즈마 그룹이 창업·벤처 기업에 투자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호텔에서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컨설팅학회 와 대전대 컨설팅 대학원 외 3개 대학에서 주관하는 ‘제 1회 중소기업 컨설팅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중진공-요즈마 (1) 

컨퍼런스는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 제고, 컨설팅지원 등의 목적으로 열렸다.

이 날 열린 제 1회 중소기업 컨퍼런스의 부대행사로 중진공과 요즈마 그룹의 업무협약이 진행되었으며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과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진공-요즈마 (2)

중진공과 요즈마 그룹은 컨설팅기업의 해외진출지원과 청년창업기업 성장지원, 성장공유형기업투자지원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밝히며 교류 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중진공은 컨설팅지원 우수기업과 유망 청년창업기업, 성장공유형 자금 우수 기업을 요즈마에 추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즈마 그룹에서는 추천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며 요즈마 캠퍼스 내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 요즈마 캠퍼스 파트너 서비스 지원, 요즈마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중진공과 세계정인 창업·벤터 투자·컨설팅 전문 기업인 이스라엘 요즈마 그룹이 손 잡고 대한민국 우수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초석을 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즈마 그룹은 1993년 이스라엘에서 설립된 글로벌 벤처기업이다. 지난해 요즈마 그룹에서는 합국법인을 설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