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통상지원사업 참여기업 감사장 수여 외 통상촉진단 파견사업 관련 세미나

강남구

23일 강남구청에서 강남구는 15개 통상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사업참여 이후 수출성과가 높고 구정 발전에 기여했던 기업에 감사장 수여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대상자들은 기업인 24명, 협력기관 5명과 개별 유공자 3명이다.

이날 오후에는 구청장과 지역 내 유망기업 4개사를 직접 방문하여 대표자 면담과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기업 경영활동 실적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한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 민선 5기부터 최우선 과제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잡고 기업의 매출 증대, 수출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통상지원 사업을 펼쳤다. 통상지원 사업 총 10개를 통하여 104개 기업이 3882만 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구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함께 수출 유망지역에 통상촉진단을 파견하는 통상촉진단 파견 사업을 통하여 비즈니스 세미나, 수출 상담, 산업 시찰, 시장 조사를 통한 통상의 물꼬를 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 전했다.

특히, 한국과 중국의 FTA타결을 통해 수출환경이 개선되어 강남구 2대 수출대상국으로 기업의 제품 수출확대가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며, 동남아 지역도 한류열풍으로 한국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교역규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주목되는 시장 중 하나라고 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소모성자재 MRO입점 구매상담회 개최

소모성자재MRO기업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22일 ‘2015 소모성 자재 MRO 입점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중소기업청이 주최, 중소기업유통센터 주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중소기업 납품업체 65개와 대형구매기관 및 MRO 전문기업 25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상담회는 중소기업에게는 신규판로 확보와 사업영역 확장의 기회를 제공, 대형구매기관 및 기업에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개발 및 구매 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는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OA/사무, 문구용품, 청소용품, 친환경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 소모성자재 기업들과 아이마켓코리아, 엔투비, 한국철도공사 등 공공기관, 대기업 및 MRO 전문기업, 유통사 소모성 자재 구매담당자들이 직접 참가하고 1 대 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참여 기업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적합한 매칭이 가능하도록 온라인을 통한 사전 매칭을 진행하는 등 각 기업에 맞는 맞춤형 상담도 적극 지원했으며, 현장에서 중소 소모성자재 납품업체들의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컨설팅, MRO 전문교육 과정이 마련되는 등 평소 업체들이 궁금해 했거나 조언 또는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중소기업 유통센터 관계자는 “MRO 입점 구매상담회를 개최를 통하여 중소기업들이 제품개발과 생산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영업활동 전반을 지원하고 MRO 관련 제품의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류 콘텐츠 이용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설명회 및 특별전담팀 구성된다.

한류콘테츠활용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대회의실에서 21일 관계 부처와 공공기관, 민간협회, 방송사 등과 함께 ‘방송영상기업 및 일반기업 동반진출 특별전담팀(TF)’ 을 구성했으며,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류를 활용한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 설명회’도 같이 개최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에서 국내 중소기업들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한류 콘텐츠를 수출하는 등 해외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중소기업청,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및 동반성장위원회, 한국무역협회, SBS 미디어 크리에이트, 방송 3사 등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해외마케팅을 위해서 민관 유관기관들이 뭉쳐 특별전담팀을 구성한다.

이번 특별전담팀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해외로 수출되고 있는 방송영상콘텐츠에 현시 사정에 맞추어 국내 제품 광고를 새롭게 추가하고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새로운 사업모델로는 바이터신디케이션 등이 예상되며 이는 광고를 원하는 기업이 방송 프로그램을 구매하여 해외 방송사에 제공, 해당 방송 앞 뒤로 광고시간을 받는 방식이다.

또한 설명회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청 등 실제 수출기업 지원사업을 진행 중에 있는 담당자들이 수출기업의 상황 등에 맞춰 기관별로 한류 마케팅 지원사업, 내년도 한류 활용 수출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가 상세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설명회에서 소개된 해외용 간접광고 및 가상광고 제작, 바터신디케이션, 쇼핑몰 연계사업 등과 같은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의 마케팅 방식이다. 하지만 제품 특성과 해외 시장에 맞는 한류콘테츠의 연계 시 해외 진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12년 무역협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수출 중소기업의 상당수가 ‘한류가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답했으나 수출 중소기업이 한류를 마케팅을 활용한 사례는 8.6%에 불과했던 만큼 국내 중소기업의 한류 콘텐츠에 대한 활용이 시급한 상황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청,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중기청정책자금지원

중소기업청은 일시적인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 자금을 지원,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자금으로 내년 약 3조 5천억원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우선 수출과 고용창출, 시설투자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상반기 기업 평가지표에 수출실적과 고용창출 항목을 신설한다.

또한, 내수기업에서 수출실적을 내거나 수출기업이 기존 실적보다 높은 실적을 달성할 경우 정책자금 대출금리를 우대해 주며, 시설투자 금액 대비 지원 금액 비율도 80~100% 이내에서 100% 이내로 높이기로 했다. 소비자금의 감정평가 생략 기준금액도 현행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확대될 방침이다.

현재 수출 및 고용 항목이 없는 평가지표에는 이런 항목에 대해 20%가량을 반영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전기 및 전가와 섬유 등 한중 자유무역협정(FTA)발효의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업종을 위해 경영애로 해소 자금과 시설자금으로 610억원을 지원, 일시적 경영 애로 기업과 재해 피해 기업에 3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따라서 위기 대응을 위한 안전망 역할이 강화하려는 의지가 보였다.

뿐만 아니라 재창업자금의 경우 재기하는 기업인들은 위한 운전자금 지원횟수 제한을 완화하고 창업자금의 경우 업력이 3~7년 즉 ‘데스밸리 영역’에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대출 상환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하는 등 자금별로 지원 조건을 완화하여 활용도를 높인다.

구조개선자금은 기존의 보증기관과 시중은행, 기업간 협조융자방식 외 정책자금 단독지원도 신설한다.

이밖에 중기청에서는 기업들의 편의를 위하여 정책자금 상담 예약제를 실시하며 내년 상반기에 현장소통 채널(가칭)을 열고 정책자금 관련 건의사항 등을 관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청주시, 올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395억원 지원했다.

청주시자금지원

청주시는 올해 은행과 협력하여 중소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경영안정자금 395억원을 139개 업체에 지원했다.

청주시에서 지원하는 경영안정자금 지원이란 청주시의 추천을 받은 중소기업이 은행으로부터 융자받는 자금의 일정 부분의 이자를 시에서 지원해 기업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에 자금을 조달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올해 경영안전자금 지원을 통하여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연 4회 융자 추천하여 139개 업체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으며 분기별 은행에 3%의 이자를 시에서 지급하였다.

또한 시는 올해 ‘청주시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하는 등 내년부터 지식산업센터 분양입주자금, 유망중소기업과 고용 선도기업의 경영안정자금 등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오상영 청주시 기업지원팀장은 “중소기업이 저리자금을 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이자보전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기업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충북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추천업체와 옛 청주시 및 청원군, 통합청주시의 경영안정자금 융자추천 업체를 포함 1,300여 업체에 이차보전금 77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1억 5천억원 지원

경기도중소기업지원자금

21일 경기도는 2016년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1조 5천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지원 규모로는 운전자금 7000억원, 시설 투자자금 및 공장 매입비 등에 8000억원으로 나누어 지원이 되며 기금대출에 대한 금리는 3.0%, 이차보전금은 금리구간별로 0.4~2.0%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통해서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 벤처기업 등 성장할 수 있게 여건 조성을 중점에 두었다.

따라서 내년부터는 소상공인 창업 등을 위한 지원금이 올해보다 150억원 증액된 700억원이 지원되고 사회적경제기업은 50억원 규모로 편성, 임차보증금 1억원을 추가 지원하여 총 2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해진다.

취약계층 등 푸드트럭 창업을 위한 지원, 창업실패자 재기를 위한 희망특례 특별경영자금 지원 등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외 내년도 북부 지역 의정부, 양주, 남양주, 파주, 포천, 구리 등 6개 시군에 조성되는 벤처센터의 입주기업에 대한 이차보전율을 추가로 지원하는 금리우대 혜택도 마련될 것이라고 한다.

경기도 내 위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중소기업 육성자금이 필요할 경우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홈페이지(http://g-money.gg.go.kr) 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19개 지점을 통한 자금신청이 가능하며 올해 총 1조 7003억원 가량의 자금이 경기도 내 7558개 기업에 지원되었다고 한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내년에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면서 한국은행 기준금리 타기관 등 금리추이를 보아 기금대출 금리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이라고 밝혔다.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 내년 6월까지 연장

환위험보험연장

한국무역보험공사가 20일 환위험관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 및 중견기업을 위한 환변동 보험료 특별할인을 내년 6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환변동보험이란 신용도 부종, 헷지비용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기업들을 위한 무보의 중소 및 중견 기업 전용 환위험 관리 제도이다.

환변동보험을 이용할 때 기본 할인 10~15%에 추가적으로 20%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엔화 및 유로화 환변동보험 이용시에는 50%의 특별할인이 적용될 방침이다.

이번 환변동보험료 특별할인 연장조치를 통하여 내년 6월까지 환변동보험 즉 선물환방식을 이용하는 중소 및 중견기업은 최대 50%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무보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최근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어 환위험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및 중견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소기업 세 곳 중 한 곳은 자금사정이 지난해 보다 악화라고 답변

중소기업설문조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지난달 종업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제조업체 303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펼친 결과 중소기업 3 곳 중 한 곳은 올해 자금사정이 지난해보다 악화되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의 31.0%가 악화되었다는 답변을 했고 13.8%가 원활했다고 답했다. 지난해에 비해 자금사정이 악화되었다는 비율이 7.0% 늘어났으며 2012년 이후 감소세를 이어오다 올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사정의 악화 원인으로는 판매부진이 37.0%로 가장 많았으며 영업이익 감소와 판매대금회수지연이 각각 31.2%, 10.4%로 그 뒤를 이었다.

금융기관 대출 시 높은 대출금리가 가장 어렵다고 답변했으며 까다로운 대출심사와 과도한 부동산 담보요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물론 한국 은행의 기준금리가 1.5%로 내려갔지만 현장 체감 금리는 여전히 높다는 평가가 남아 있다. 이에 중기중앙회에서는 금리인하 혜택이 중소기업 현장까지 퍼지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 외 자금 조달 방식으로는 대부분 대출 및 정책금융 등 외부자금에 의존하는 것이 62.7%로 높았다. 외부 자금 사용은 은행자금이 79.0%였으며 정책자금과 회사채 순으로 의존하고 있었다.

내년 자금 수요에 대해서는 올해보다 증가할 것이라는 답변이 지난해 대비 8.8% 증가하였으며 감소할 것이라는 답변은 지난해 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한섭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자금을 차입한 중소기업들은 국내 금리인상이 본격화하기 전에 자금 상환계획 수립, 신규 자금 차입 시 신중한 접근 등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2016년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신용보증과 기술금융, 정책자금과 같은 정책 당국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 FTA활용 사례집 발간으로 성공비결 공유한다.

중소기업FTA활용사례집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FTA와 관련한 중소기업의 수출 성공사례를 모아놓은 사례집 ‘똑똑!한 FTA’ 를 발간하여 열약한 중소기업의 환경 속 FTA 활용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성공한 중소기업의 비결을 공유한다.

내용 중에는 자동차 운전장치 부품을 만드는 업체, 각질 제거용 목욕 장갑 판매 업체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되어있다.

자동차 운전장치 부품 제조 업체의 경우 한·중 FTA 활용 등을 목표로 지난 2013년부터 중국 시장 개척에 두각을 드러냈다. 과정 중에는 중진공과의 상담을 통한 현지 구매자들의 수요 구도를 예측하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기술되어있으며, 이를 활용한 미국 수출 계약도 성사되었다고 한다.

그 외 각질 제거용 목욕 장갑을 판매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한·중 자유무역협정과 같은 FTA활용의 중요성을 빠르게 판단하여 중진공과의 상담을 통하여 유럽과 아세안지역 수출 시 ‘인증수출자’ 자격을 얻어 원산지 증명서 발급절차를 간소화하였고 이를 통해 현기 수요자들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한다.

사례집에는 FTA 활용을 위해 철저한 사전준비와 적극적인 대응, 원산지 증명을 활용한 신속 대응, 사후검증 요구 대응, FTA활용시스템 구축 등 12개 수출 중소기업의 성공담이 담겨 있어 현재 FTA를 활용하여 수출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의 멘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트라-아마존 협력하여 국내 중소기업 온라인 판매 지원

코트라아마존협력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는 희소식이 들려온다. 앞으로 코트라에서 아마존 입점 희망 기업들에게 사전 준비부터 마케팅과 물류, 금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17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코트라는 ‘아마존 온라인 수출 기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론칭 및 사업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뜻을 밝혔다.

따라서 국내 유망 수출기업들을 코트라가 발굴하여 아마존 입점 및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기본교육과 파워셀러로 만들기 위한 심화훈련을 아마존과 협력하여 제공할 방침이다.

아마존에 입점하고 난 뒤,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 아마존과 연계된 물류 컨설팅을 제공하며 온라인 수출 사업자 금융지원을 위한 온라인 수출 마이크로크레딧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키워드 자동완성 기능, 핫딜 프로모션과 같은 온라인 마케팅을 통하여 매출상승에 지원할 것이라고 한다.

이태식 코트라 전략 마케팅 본부장은 “미국은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서 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에 대한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라 온라인을 통한 수출 전망이 굉장히 좋은편”이라고 말하여 앞으로 온라인 수출 지원을 유통의 전과정으로 확대하여 기업들의 수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