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 초보 중소기업에 최대 2만불까지 무역보험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중소기업 내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대금을 받지 못하게 될 경우 연간 최대 2만달라까지 전액보상하는 ‘수출안전망 보험’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연간 수출실적이 10만달러 이하인 수출 초보기업 및 내수기업이 비용 부담과 가입절차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중소기업 중 연간 수출 실적 10만달러 이하인 기업은 대략 전체의 62%정도 차지한다.

안전망보험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보험공사 콜센터(☎1588-3884) 및 홈페이지(www.ksu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mments

0 답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Want to join the discussion?
Feel free to contribute!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