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한국비즈포럼

신한은행, 여성인재 양성 및 고용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이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23일 조태임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회장과 조용병 신한은행장 등이 참석하여 여성인재 양성과 고용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신한은행은 출산과 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어 있는 여성의 재취업 지원과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수료한 여성을 직접 고용하는 고용주에 대해 저금리 우대 대출지원, 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생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수강료 할인 […]

한국형 히든챔피언 기준 변경으로 중소 및 중견기업 살리자

현재 중소 및 중견기업에 국한되어 있는 한국형 히든챔피언의 기준을 변경해야 한다는 점이며, 기업 확장 시 각종 규제와 조세부담이 커지고 있는 점을 들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규모별 규제를 폐지하고 상속세 개편 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독일 사례를 통해 본 히든챔피언 정책 및 제도 개선방안’ 보고서를 발표하고 우리나라 히든챔피언 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적인 […]

국세청-세무대리인 단체 세정간담회 개최

국세청은 22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세무대리인 단체와 세정간담회를 열고 부가가치세 및 종합신고세 등 세금 신고기간에 수습 세무대리인 등이 126국세청 세미래콜센터 전화상담 요원으로 투입되는 등과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세무사회 백운찬 회장과 지역회장, 임원 및 한국공인회계사회 강성원 회장과 지역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국세청과 세무대리인 단체는 이날 세무상담 서비스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이를 위해 […]

중소기업 중심으로 프로젝터분야 특허 출원 증가세 보인다.

아웃도어 활동의 인기와 함께 휴대용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가 점 차 증가하며 건물 외벽에 영상을 구현하는 미디어 파사드 예술 등이 급 부상하기 시작하자 대화면 LCD TV에 밀려 설자리를 잃어가던 프로젝터의 특허 출원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 프로젝터 분야 특허 출원은 2012년 감소하던 중 2013년부터 38% 증가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던 바 있다. 중소기업이 프로젝터 특허 출원 상승세에 한 몫을 […]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우리 산업의 위기 사항이라고 인식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30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우리 산업에 대한 중소기업 인식’을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현재 우리 산업이 ‘위기’ 상황에 놓여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위기라고 인식한 중소기업 중 절반은 위기가 2017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기중앙회는 우리나라 산업 상황에 대하여 43.7%가 위기로, 28.7%가 심각한 위기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위기가 아니라고 인식한 기업은 0.3%에 […]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중소기업 상생 희망 나눔점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창조혁신센터와 협력하여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2015 부산 중소기업 상생 희망 나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창조혁신센터에서 행사 전 공고를 통하여 참여 의사를 밝힌 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와 품평회 등을 통해 업체를 최종 선정하였으며, 부산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난방텐트, 보조 배터리, 주방용품, 화장품, 발매트 등의 혁신적인 제품을 제조하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19곳이 참여한 가운데 […]

기업은행, 체인지업 기업회생 프로그램 심사 강화

내년부터 기업은행에서는 회생 지원 기업 중 절반은 퇴출하는 강도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기업은행에서는 중소기업에 정책자금을 투입하여 기업 살리기에 나선 바 있지만 한계기업이 시장에서 퇴출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었다. 따라서 기업은행은 회생을 신청한 기업들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여 부실 기업을 대폭 정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는 최근 정부의 한계기업 위험성 제기가 계속되어 온 것과 […]

한국은행, 좀비기업 늘어난 원인으로 금융회사 꼽았다.

한국은행의 한계기업 구조조정 지연이 지속되면 외부 충격이 올 때 금융회사의 대규모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좀비기업이 최근 10곳 중 1곳으로 늘어난 원인이 금융회사가 한 몫을 했다는 원인진단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보면 2014년 말 2561개의 기업이 ‘만성적 한계 기업’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09년 대비하여 2.4%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다. 또한 이 기간 […]

수출입은행 노사 공동 선언문 채택하다.

수출입은행이 대내외 위기 극복을 위해서 ‘노사 공동 선언문’을 21일 채택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언문은 내년에 내부 쇄신에 나서자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수출입은행 경영진의 내년 기본급을 5% 삭감하고 일반 직원들의 내년 임금 인상분을 반납하는 등 건전성 악화로 위기에 몰린 은행의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동참한다는 의사가 보인다. 앞서 수출입은행에서는 직원들이 11, 12월 두 달간의 시간외 수당을 반납한 바 […]

미래부, 연구개발 개정안 시행 등으로 중견기업 규정완화

미래창조과학부는 15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개정안을 23일 공포하고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국가 R&D 연구의 투명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개정안에는 국가 R&D비리 방지, 제재부가금 부과율 확대, 중견기업 기술료 부담완화, 연구 장비 범부처 통합심의 실시근거 마련 등이 반영될 예정이다. 지난 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