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연구개발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연구개발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이 12일 발표한 내용을 통하여 오는 18일 오후 ‘2015년도 중소·중견기업 R&D지원 사업 설명회’를 진행 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소기업청에서는 매년 초에 연구개발(R&D) 지원 사업 관련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에는 전국 지방중소기업청 11개 주관 현장설명회가 16회 예정되어있으며 온라인 설명회가 2회로 총 18회가 진행된다.

18일 인천지역에서 열리는 R&D설명회는 인천중기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2016년 기술개발 사업 지원방향 및 개편사항과 세부사업별 지원내용 및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며 질의 응답 시간도 갖춰질 것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올해에는 방위사업 관련 기업의 연구개발 사업 안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체는 사전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2016년 중소 및 중견기업 기술개발 지원 사업 설명책자가 배포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유선을 통하여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설명회 이후, 중소기업 R&D 애로사항에 대한 개별상담을 위하여 인천 중기청에서는 중소기업 기술정보 진흥원 담당자와 함께 상담 부스를 별도로 마련하여 1 대 1 상담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충북도, 13일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으로 한 지원 시책 설명회 개최

설명회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충북 북부지역 중소, 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3일 충주시청 10층 남한강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지원시책 종합 설명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 북부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현장설명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북도, 중소기업 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기술보증기금, 충북도지방기업진흥원 등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유관기관별 올해 달라지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및 기업인들이 알고 싶어하는 금융이나 연구개발, 인력, 창업 및 벤처, 판로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알기 쉽게 설명회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각 기관별로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등 자금과 보증, 판로개척, 수출 등 기업체의 주요애로사항에 대하여 분야별 전문가와 일 대 일 맞춤형 상담도 이루어진다.

충주시는 충주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총 7곳, 충주시기업인협회 등 2곳, 충주상공회의소 등에서 기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전하며 김진수 기업지원 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올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 시책을 한자리에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많은 소상공인 및 중소, 중견기업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활용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광주·전남중소기업청 중소기업 제품 구매 우수한 성적, 14일 공공구매 확대방안을 위한 설명회 개최

공공구매

최근 광주와 전남지역 공공기관에서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하는 액수의 비중이 국내 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나 나주혁 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도 중소기업제품 구매 촉진에 나설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주·전남중소기업청이 12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국내 공공시장 규모는 연간 111조 5000억원 수준이었으며 이 중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은 78조원가량으로 총구매액의 약 70%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와 전남 52개 공공기관의 구매총액은 15조원을 넘었으며 이중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이 78.6%가량으로 나타나 타 지역에 비하여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광주·전남중소기업청은 오는 14일 광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52개 공공기관 계약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구매제도 설명회를 개최할 방침이라 전했으며 이번 설명회에는 나주형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계약담당자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확대방안을 자칠없이 이행하기 위하여 마렸되었다고 전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의 이해,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제도, 여성기업제품 및 장애일기업제품 구매 실무, 16년 구매계획 및 15년 구매실적 입력 방법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중기청 및 중기중앙회 관계자 등이 강사로 나서 강의할 예정이다.

광주·전남중소기업청 김영환청장은 “공공구매제도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들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의지이며, 이에 구매담당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연수, 11일~12일 개최되었다.

교원연수

지난 11일부터 2일간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The-K 서울호텔에서 특성화고 교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연수’는 특성화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중소기업의 위상과 역할, 중소기업 취업지도 방법, 중소기업 인식개선 교과서 활용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1일차에 중소기업 인식개선 사업 및 취업 지원 정책 안내와 특성화고 진로교재 ‘중소기업과 나의 꿈’ 활용법, 중소기업 인식개선 연극 등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교수법 등이 소개 되었다.

또한 지난해 연수 프로그램 중 교육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고벤처 포럼 고영하 회장의 ‘중소기업의 역할과 위상’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연수에서도 교육 참가자들의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2일차에는 권주형 숭실대 교수의 ‘미래 산업사회의 변화와 중소기업 인재양성 전략’과 이현기 ㈜연우 팀장의 ‘중소기업 고졸 취업 스토리’ 등의 강연이 진행 되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와 역할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등 우수한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 위하여 이번 연수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이번 연수를 통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우수성, 가능성 등에 대하여 바로 알게 되었다고 전하며 학생 진로상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연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인력개발처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는 통합 콜센터, 정부 7개 부처 연계

콜센터

지난 11월부터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했던 중기청 1357콜센터 중심의 ‘One Call 통합상담시스템’ 네트워크 구축으로 정부 7개 부처의 중소기업 콜센터가 연계되어 한번에 원하는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에 통합되는 콜센터는 산업부(FTA콜센터, 인증표준콜센터), 미래부(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 고용부(고객상담센터), 금융위(서민금융다모아콜센터), 조달청(정부조달콜센터), 특허청(특허고객상담센터)등 이다.

통합상담 서비스는 중소기업이 중기청, 산업부, 미래부 등 어느기관에 전화를 하더라도 금융이나 노무, 수출 등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하여 해당 관청으로 바로 연결해주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정부 3.0 추진위원회와 함께 중기청은 정부 3.0의 일환으로 One Call 통합상담서비스를 구축하였으며 정책수요자인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한번에 전달하기 위하여 1357콜센터를 중심으로 콜센터간 정보 공유 및 협업상담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따라서 관련 부처 콜센터간 실시간 연계 상담이 가능하며 전문분야 담당부서 직원 연결이나 부재시 전화회신서비스 등 정확성과 지시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면서 부처별 콜센터가 분산 운영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정책에 맞는 콜센터 번호가 따로 있어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 사항이 매우 컸다고 한다.

중기청에서는 이전 자금, 창업, 연구개발 등 주요정책별로 분산되어 있던 6개 콜센터를 단일 번호로 통합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2단계로 중기청 콜센터와 무역, 금융, 조달 등의 중소기업 정책수요가 많은 6개 부처 7개 콜센터를 연계한 바 있으며 지난 11월 서비스 이 후 610건의 애로를 해결하였으며 이용자도 2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오는 7월부터는 관세청과 국세청도 통합 상담 서비스에 포함시킬 계획을 밝혔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마인드제고 등을 위한 교육과정 신설

마인드제고

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이 11일에 서울 고덕로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에서 중소기업 친화적 기능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과의 맞춤형 인력 양성과 취업 매칭을 통하여 중소기업에 필요한 우수한 기술인력을 양성,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기반으로 청년 고용율을 제고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산학협력 및 취업에 관련한 협력과 산업현장의 기술 인력 수급 원활화를 위한 노력, 신기술에 대한 정보교환, 교육시설 등의 공동 활용 등 구체적인 성과 초출 등의 내용이 있다.

협약식에 이어 중소기업 대표와 학생, 교수 등이 중소기업 취업마인드 제고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 인력확보 어려움과 중소기업 근로 환경 개선, 현장 친화적 맞춤형 기술교육원의 발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를 통하여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은 교육생들이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 해소와 중소기업 마인드제고 등을 위한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운영할 방침이라 전했다.

이민형 중기중앙회 노동인력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협약이 중소기업에 필요한 기능 인력의 원활한 수급과 중소기업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했다.

출연연 사업비 중 일부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비용으로 지원된다.

출연연 사업비

11일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은 ETRI를 찾고 황교안 국무총리에 출연연 중소 및 중견기업 지원 현황에 대하여 발표하는 과정에서 정부출연기관 전체 사업비중을 중소 및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 예산이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이사장은 중소기업 전담 지원 인력으로 354명을 배치하며, 연구원 기업 현장 파견 활성화를 위하여 인센티브 제공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출연연의 패밀리기업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공동 연구와 컨설팅 등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 외 중소기업의 기술수요를 토대로 수요기반 R&D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며, 특히 이날 황 총리는 출연연구기관 및 중소기업 관계자 등과 함께 중소기업 지원 관련된 의견을 교환하였다.

연구회는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개발과 시험 및 분석, 장비활용, 시제품 제장 등에 예산 지원 쿼터를 2014년 11.5%가 지원되었으며 이후 점차 늘려 올해는 14.7%까지 늘리기로 했고 내년에는 15%까지 늘릴 계획이다.

황 총리는 연구인력을 파견하고 패밀리기업, 연구소기업 등 중소기업 지원 제도 확대 건의 등에 대하여 연구회와 관계부처의 충분한 검토를 통하여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황총리는 ETRI 융합 기술연구생산센터에 입주한 기업 가치소프트, 마젠타로보틱스, 올뉴씽즈 등을 시찰하였다.

과천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자금

경기도 과천시는 65억원을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육성자금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자금을 NH농협 과천시지부와 신한, 우리은행 등 3개 협약 은행을 통하여 이자차액보전방식으로 지원하고 육성자금 지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가장 어려워하는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그 동안 과천시에서 지원하던 자금은 NH농협 과천시지부에서만 육성자금 신청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에 관내 시중은행 2곳이 추가되어 기업의 주거래 은행 이용 확대 등 대출의 편의성을 증가 시켰다.

이번 자금 지원은 지난해 관련 조례를 개정한 이 후, 융자한도액을 중소기업은 5억원까지 확대하여 기업의 경영난 해소 등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인 데 이은 두 번째 조치이다.

신계용 시장은 “정부 과천청사의 세종시 이전과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으로 인하여 과천 지역경제가 2020년까지 침체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금신청은 65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하며 자세한 내용은 협약은행이나 과천시 산업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기업 주문식 맞춤교육 참가기업 모집

주문식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소기업 주문식 맞춤교육’에 참가할 기업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모집한다.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현실을 감안한 ‘중소기업 주문식 맞춤교육’은 개별 기업의 요구에 맞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기업체 현장에서 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교육이다.

경기중기센터에서는 지난해 메르스 여파에도 총 47회의 맞춤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1267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2년 연속 10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맞춤교육의 경우 기업의 사정을 감안하여 기업체에서 요청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진행하고 비용의 경우 실비 정도의 수준으로 기업체의 부담이 적은 편이다. 또한 계층 및 리더십, 마케팅 및 CS 등 기업체에서 원하는 모든 교육 과정의 진행이 가능하다.

경기도내 소재한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연중 상시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GSBC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교육 담당자와 상담을 통하여 일정이나 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또한 ‘중소기업 주문식 맞춤교육’은 경기중기센터 교육팀에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에 대해 알 수 있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지속적인 인재육성이 기업 경쟁력 확보와 생존전략의 핵심인 만큼 추후 고객 중심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설명회

고양시는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오는 18일 중소기업청과 경기도 산하기관 기업지원관련 유관기관 등 11개 기관과 함께 고양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2016년도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책추진 설명회는 정부와 경기도, 고양시에서 추진 중에 있는 각종 시책을 기업체에 설명하는 자리이며, 각 기관별로 실무부서의 관계자가 직접 나와 수요자 중심의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안내한다. 또한 설명회에 참가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질의 응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 전했다.

설명회를 통해 기업체에서 잘 인지하지 못하고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고양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기금, 중소기업특례보증, G-디자인개발지원, G-Fair 우수상품박람회 등 각종 시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맞춤형 상담창구 등을 개설하여 각종 시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고양시 관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관계자라면 누구나 이번 설명회에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고 한다.

시 관계자는 “많은 기업인들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합동 시책설명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