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한국비즈포럼

전북은행, 지역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제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1일 전북은행 3층 대강당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자금지원제도와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지원제도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협약을 통해서 300억 원 한도로 신용대출 확대 및 금리우대 등의 혜택을 전북은행에서 주고 있다. 또한 기술보증기금에서는 90~100% 보증 확대와 보증료 를 우대하는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기술보증기금에서는 90~100% 보증 확대와 보증료를 우대하는 캠페인을 시행 […]

뜨거운 열기의 청년창업, 3년 넘기기도 힘들어

최근 정부와 각 시도에서 청년창업을 돕는 인프라 지원, 컨설팅 서비스, 금전적 지원 정책이 많이 나오고 있다. 금전적 지원은 정부의 벤처·창업지원 예산에 포함, 올해 전체 예산 1조 9115억원 가운데 1100억원이 청년전용창업자금으로 지원되고 있다. 이 자금은 기업당 1억 원 이내 2.7% 고정금리로 5년간 융자를 받을 수 있다. 9월 말까지 1323개 업체가 선정되었고 1007억원이 지급되었다. 인프라 지원과 컨설팅 […]

aT, 농식품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는 정부3.0 서비스 정부 운영취지에 맞춰 농식품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등 대출제도 개선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전액신용대출 가능 신용등급을 기존 등급에서 한 단계 하향 조정하였고, 대출가능 금액 5억원 한도로 확대하였다. 또한 부분 신용대출 신용한도도 일부 상향 조정하였다고 설명했다. 부동산에 대한 담보비율을 적용하는 경우, aT지역본부장의 재량권 비율도 상향조정 되었다. 이는 각 […]

금융위원장, 중소·벤처 상대 금융사 ‘갑질’ 현장경보 발령

20일 서울 마포구 신용보금기금 회의실에서 열린 중소기업 현장점검 간담회에서 중소·벤처를 상대로 금융사의 갑질관행에 대한 증언이 나왔다.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하면 신용대출 축소와 기한 단축 등의 불이익을 주거나 재정융자 등에서 요하지 않는 새로운 조건을 추가해 기업에 부담을 준다는 등의 내용이었다. 이에 금융위원장(임종룡 위원장)은 금융사의 갑질 관행 유사 상황 발생 시 엄중하게 조치 할 것이라고 경고 했다. […]

은행권 충당금 늘리고 평가 강화

금융감독원이 올해 은행들의 부실 징후 대기업을 판별해 적정하게 충당금을 적립했는지 직접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기업부실에 따라 은행 1~2곳이 무너질 수 있다”며 “충당금을 적립하여 은행자체의 부실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은행들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지난주 긴급간담회를 열고 대손충당금 적립기준 강화와 여신 별 분류체계 강화를 지시하였고 차후 현장검사와 결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은행권이 여신 별 분류심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경기 중소기업 우수상품 설명회 개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제공 경기도중소기업센터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20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 중소기업 우수상품 설명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유통 채널 별 입점관련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동반성장위원회와 경기도청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주방〮생활잡화를 제조하는 15개 중소기업들이 참여하여 국내 16개 유통 대기업 MD를 1:1 상담 기회를 가졌다. 또한 제품 소개 등을 통해 유통 대기업이 우수상품으로 주방용품 5개와 생활잡화 10개를 선정하였다. […]

여의도, 핀테크 허브 서울 조성

영국 엔틱사의 에릭 밴 더 클레이 엔티크 상무는 20일 서울 프레스클럽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핀테크 허브 서울’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한국 금융기관 4~5곳을 포함해 엔틱 코리아 공동 설립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고, 연말에 엔틱 코리아가 설립되면 내년 중순에는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시작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틱코리아의 초기 자본금은 10억원 대 규모를 예상 중이며 […]

엔씨소프트와 넥슨 서로 돌아서다.

  2012년 6월 넥슨은 엔씨소프트의 최대 주주가 되었지만 15년 10월 16일, 두 기업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넥슨은 엔씨소프트 지분 15.08%(330만주) 전량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16일 일본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주당 처분가격은 18만3000만원, 총 처분금액은 6051억여원(634억엔)이다. 주식 양도일은 16일이며 수신 일은 오는 20일이다. 이들의 갈등은 모바일 시장에 대한 접근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기존 온라인 중심에서 모바일 […]

박근혜 대통령, TPP가입 추진 공식화

박 대통령은 15일 오후 미국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27차 한미재계회의 총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TPP가입추진 의사를 밝혔다. 또한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은 양국(한미) 기업에게 보다 많은 이익을 줄 것이라고 하였다. 나아가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와 세계무역기구(WTO) 등 다자무역 체계강화에도 양국 모두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며 한미의 경제협력관계 구축에 언급하였다. 박 대통령은 크게 세가지 협력 방안을 양국 재계 관계자들에게 제안했다. 1.자유무역 […]

한국은행 “올해와 내년 모두 경제성장률 하락, 기준금리 동결”

  15일, 한국은행은 수출 부진과 신흥국 경기둔화 등 대내외 여건을 반영하여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또 낮추었다. 한편 기준금리는 가계부채 문제,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하여 현 수준(1.5%)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전체 회의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7월 발표했던 2.8%보다 0.1%포인트 낮춘 2.7%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