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tjkim

KB국민은행, 김포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의 통합전산센터가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에 들어선다. 이에 지난10일 김포시와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포시 본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종규 KB국민은행장, 이홍 경영지원그룹 대표, 김기헌 IT그룹 대표와 유영록 김포시장, 이홍균 부시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일자리창출,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사회기여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김포시 시정업무 지원 등에 공동 협력 관계를 […]

KEB하나은행, 제조업 개인사업자 전용 특판 대출상품 ‘브라보소호론’ 출시

KEB하나은행은 제조업 영위 개인사업자 전용 특판 대출상품 ‘브라보소호론’을 출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총 3000억원 한도로 출시된 ‘브라보소호론’은 제조업 영위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상품은 대출 한도와 금리 혜택을 확대한 특판 대출상품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20억원으로 대출금리는 최대 연0.6%P까지 우대폭을 확대했다. (적용금리 최저 2.8%, 11일 기준, 모든 조건 충족 시) 신용등급 및 일정 거래요건을 충족한 제조업 영위 […]

광주·전남중기청, 지역 대표 수출기업 육성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2017년 상반기 광주·전남지역 수출유망중소기업 29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지역 내 수출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육성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나눠 지정하고 있다.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지정된 기업은 2년 동안 수출 지원기관에서 우대 지원혜택을 받을 수있다. 지원기관은 중소기업청, 방위사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KOTRA, 한국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 한국수출입은행 등이 포함된다. 추가로 자금·보증 우대 지원, 무역금융 […]

서울시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개선 방안 모색

서울시가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개선에 착수한다. 11일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선언한 ‘경제민주화도시 서울’의 실천과제 중 하나로 중소기업 적합업종 보호·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과 중앙·지방정부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는 동반성장위원회가 2011년부터 도입.시행 중으로 중소기업 […]

순천시 중소기업에 첨단기술 보급

조충훈 순천시장과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10일 대전 KAIST 본관 2층 총장실에서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 순천시는 10일 한국과학기술원 총장실에서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연구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기초 지자체 중에서 최초로 한국과학기술월과 맺은 업무협약이다.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플랫폼은 노후화한 산업단지에 있는 중소기업이 […]

신보, 스타트업 육성에 크라우드펀딩 연계

신용보증기금은 유망 스타트업의 민간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한다.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에 대한 후속 자금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인 와디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와디즈와 신보 간 서로 추천하는 창업 7년 이내의 유망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 성공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신보는 와디즈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육성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중소형 대부업체, 신용대출 중단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가 지난해 3월 27.9%로 인하된 이후 신용대출 취급 대부업체 가운데 38%가 폐업·영업중단 등으로 신규대출을 중단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같은기간 담보대출 취급 대부업체는 95%, 채권추심 취급 대부업체는 50% 크게 증가하였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영업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 기간 신용대출 취급 업체는 79개에서 49개로 30개 줄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채권추심 취급 […]

경기도, 폭우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위해 100억원 편성

경기도가 집중폭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오는 10일부터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17 재해 중소기업 등 특별경영자금’ 100억 원을 편성해 지원한다. 도의 이번 조치는 최대 2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던 지난 3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호우 피해에 대한 긴급 대책수립을 주문한데 따른 것이다. […]

양천구 중소기업 융자 지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0일부터 시작으로 8월9일까지 ‘2017년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를 신청받는다.  이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기업의 경영 안정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 일환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신청대상은 양천구에 공장등록한 제조업자 양천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울특별시 관할지역 안에 공장 등록한 업체 제조업 관련 지식서비스 산업 영위자 소기업과 소상공인 도·소매업, 수리업, 이용업, 두발미용업, […]

무보, 5개년 중장기 혁신계획 추진 “중소지원·일자리 창출 초점”

무역보험공사가 중소중견 기업 수출지원을 위하여 ‘중소중견기업 영업본부’를 신설한다.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에는 보험지원을 차등해 제공하기로 하였다. 지난해 156조원였던 무역보험 지원규모는 2022년까지 190조원으로 확대한다. 그 중 중소중견기업 지원규모는 지난해 44조원에서 2022년 65조원까지 늘린다. 6일 무보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5개년 중장기 혁신계획’을 발표했다. 무보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국민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무역·투자·금융 안전망’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