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13일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으로 한 지원 시책 설명회 개최

설명회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충북 북부지역 중소, 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3일 충주시청 10층 남한강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지원시책 종합 설명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 북부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현장설명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북도, 중소기업 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기술보증기금, 충북도지방기업진흥원 등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유관기관별 올해 달라지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및 기업인들이 알고 싶어하는 금융이나 연구개발, 인력, 창업 및 벤처, 판로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알기 쉽게 설명회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각 기관별로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등 자금과 보증, 판로개척, 수출 등 기업체의 주요애로사항에 대하여 분야별 전문가와 일 대 일 맞춤형 상담도 이루어진다.

충주시는 충주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총 7곳, 충주시기업인협회 등 2곳, 충주상공회의소 등에서 기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전하며 김진수 기업지원 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올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 시책을 한자리에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많은 소상공인 및 중소, 중견기업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활용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광주·전남중소기업청 중소기업 제품 구매 우수한 성적, 14일 공공구매 확대방안을 위한 설명회 개최

공공구매

최근 광주와 전남지역 공공기관에서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하는 액수의 비중이 국내 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나 나주혁 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도 중소기업제품 구매 촉진에 나설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주·전남중소기업청이 12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국내 공공시장 규모는 연간 111조 5000억원 수준이었으며 이 중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은 78조원가량으로 총구매액의 약 70%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와 전남 52개 공공기관의 구매총액은 15조원을 넘었으며 이중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이 78.6%가량으로 나타나 타 지역에 비하여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광주·전남중소기업청은 오는 14일 광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52개 공공기관 계약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구매제도 설명회를 개최할 방침이라 전했으며 이번 설명회에는 나주형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계약담당자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확대방안을 자칠없이 이행하기 위하여 마렸되었다고 전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의 이해,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제도, 여성기업제품 및 장애일기업제품 구매 실무, 16년 구매계획 및 15년 구매실적 입력 방법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중기청 및 중기중앙회 관계자 등이 강사로 나서 강의할 예정이다.

광주·전남중소기업청 김영환청장은 “공공구매제도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들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의지이며, 이에 구매담당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연수, 11일~12일 개최되었다.

교원연수

지난 11일부터 2일간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The-K 서울호텔에서 특성화고 교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연수’는 특성화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중소기업의 위상과 역할, 중소기업 취업지도 방법, 중소기업 인식개선 교과서 활용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1일차에 중소기업 인식개선 사업 및 취업 지원 정책 안내와 특성화고 진로교재 ‘중소기업과 나의 꿈’ 활용법, 중소기업 인식개선 연극 등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교수법 등이 소개 되었다.

또한 지난해 연수 프로그램 중 교육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고벤처 포럼 고영하 회장의 ‘중소기업의 역할과 위상’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연수에서도 교육 참가자들의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2일차에는 권주형 숭실대 교수의 ‘미래 산업사회의 변화와 중소기업 인재양성 전략’과 이현기 ㈜연우 팀장의 ‘중소기업 고졸 취업 스토리’ 등의 강연이 진행 되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와 역할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등 우수한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 위하여 이번 연수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이번 연수를 통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우수성, 가능성 등에 대하여 바로 알게 되었다고 전하며 학생 진로상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연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인력개발처로 문의하면 된다.

금융감독원 인천지원 설립 예정이다.

인천지원

지난해 12월 예산소위에서 금감원 인천지원 설치 예산 10억원을 의결하였다고 국회 정무위원회 자료가 나왔다.

금감원은 이번달 내로 인천지원 사무소를 확보하고 올해 금감원 정기 인사에 인천지원 구성원을 반영하고 본격적인 설립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사무소 설립 장소와 정확한 인원수에 대해서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현재 금감원 지원은 총 4곳으로 부산과 대전, 대구, 광주에 설치되어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신학용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금감원 본원에서 처리한 민원건수를 비교했을 때 인천지역이 부산지원보다 많이 나왔다고 조사되었다.

인천지역의 민원건수는 5,254건으로 각 지방지원에 접수된 민원 건수는 부산지원이 5,126건, 대전지원 3,332건, 대구지원 2,877건, 광주지원 2,574건으로 조사되었다.

신 의원은 “인천의 금융 및 경제 민원 건수는 다른 도시보다 많은데도 정작 인천지원은 없어 시민들이 서울로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말하면 “인천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금융 서비스 수요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여서 인천지원 설립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는 통합 콜센터, 정부 7개 부처 연계

콜센터

지난 11월부터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했던 중기청 1357콜센터 중심의 ‘One Call 통합상담시스템’ 네트워크 구축으로 정부 7개 부처의 중소기업 콜센터가 연계되어 한번에 원하는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에 통합되는 콜센터는 산업부(FTA콜센터, 인증표준콜센터), 미래부(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 고용부(고객상담센터), 금융위(서민금융다모아콜센터), 조달청(정부조달콜센터), 특허청(특허고객상담센터)등 이다.

통합상담 서비스는 중소기업이 중기청, 산업부, 미래부 등 어느기관에 전화를 하더라도 금융이나 노무, 수출 등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하여 해당 관청으로 바로 연결해주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정부 3.0 추진위원회와 함께 중기청은 정부 3.0의 일환으로 One Call 통합상담서비스를 구축하였으며 정책수요자인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한번에 전달하기 위하여 1357콜센터를 중심으로 콜센터간 정보 공유 및 협업상담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따라서 관련 부처 콜센터간 실시간 연계 상담이 가능하며 전문분야 담당부서 직원 연결이나 부재시 전화회신서비스 등 정확성과 지시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면서 부처별 콜센터가 분산 운영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정책에 맞는 콜센터 번호가 따로 있어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 사항이 매우 컸다고 한다.

중기청에서는 이전 자금, 창업, 연구개발 등 주요정책별로 분산되어 있던 6개 콜센터를 단일 번호로 통합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2단계로 중기청 콜센터와 무역, 금융, 조달 등의 중소기업 정책수요가 많은 6개 부처 7개 콜센터를 연계한 바 있으며 지난 11월 서비스 이 후 610건의 애로를 해결하였으며 이용자도 2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오는 7월부터는 관세청과 국세청도 통합 상담 서비스에 포함시킬 계획을 밝혔다.

중국 경제 부진 등으로 인해 국제유가 새해부터 15%까지 낙폭

국제유가

최근 국제유가가 중국의 경제 부진 등의 이유로 당분간 전 세계적인 공급 과잉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새해 들어 벌써 15%의 낙폭을 기록한데 이은 추가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1.75달러 떨어졌으며 배럴당 31.41달러, 런던 ICE 선문시장의 브렌트유는 2.21달러 떨어진 31.3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11일 WTI의 가격은 2003년 12월 이후 1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정도로 폭락 하였으며 작년말과 비교했을 때에도 불과 6거래일 만에 15.2%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규 장 외 거래에서도 낙폭을 기록하고 있었다.

국제 유가가 연초부터 낙폭을 보이는 데에는 역시 중국의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가장 컸다. 중국은 세계 최대 원유 소비국으로 경제 성장이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경우 원유에 대한 소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가격이 계속해서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투자심리의 위축 때문이다.

헌데 이런 상황에서도 중동에서의 공급이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특히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가 해제될 경우 하루 50만 배럴 수준의 이란산 원유가 추가 생산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현재 미국에서는 원유 생산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상황에서 글로벌 금융기관들도 속속 국제 유가 전망을 낮추고 있는 실정이다. 국제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달러화가 현재 수준보다 5%정도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제유가는 10~25%가량 추가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배럴당 20~25달러 수준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11일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상반기 국제 유가 시장에서 배럴당 20달러선으로 떨어질 것이라 봤으며 하반기 쯤이나 되야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올해 평균 WTI의 배럴당 가격을 낮추었으며 브렌트유의 평균 가격 역시 하향 조정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마인드제고 등을 위한 교육과정 신설

마인드제고

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이 11일에 서울 고덕로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에서 중소기업 친화적 기능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과의 맞춤형 인력 양성과 취업 매칭을 통하여 중소기업에 필요한 우수한 기술인력을 양성,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기반으로 청년 고용율을 제고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산학협력 및 취업에 관련한 협력과 산업현장의 기술 인력 수급 원활화를 위한 노력, 신기술에 대한 정보교환, 교육시설 등의 공동 활용 등 구체적인 성과 초출 등의 내용이 있다.

협약식에 이어 중소기업 대표와 학생, 교수 등이 중소기업 취업마인드 제고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 인력확보 어려움과 중소기업 근로 환경 개선, 현장 친화적 맞춤형 기술교육원의 발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를 통하여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은 교육생들이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 해소와 중소기업 마인드제고 등을 위한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운영할 방침이라 전했다.

이민형 중기중앙회 노동인력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협약이 중소기업에 필요한 기능 인력의 원활한 수급과 중소기업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했다.

출연연 사업비 중 일부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비용으로 지원된다.

출연연 사업비

11일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은 ETRI를 찾고 황교안 국무총리에 출연연 중소 및 중견기업 지원 현황에 대하여 발표하는 과정에서 정부출연기관 전체 사업비중을 중소 및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 예산이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이사장은 중소기업 전담 지원 인력으로 354명을 배치하며, 연구원 기업 현장 파견 활성화를 위하여 인센티브 제공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출연연의 패밀리기업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공동 연구와 컨설팅 등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 외 중소기업의 기술수요를 토대로 수요기반 R&D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며, 특히 이날 황 총리는 출연연구기관 및 중소기업 관계자 등과 함께 중소기업 지원 관련된 의견을 교환하였다.

연구회는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개발과 시험 및 분석, 장비활용, 시제품 제장 등에 예산 지원 쿼터를 2014년 11.5%가 지원되었으며 이후 점차 늘려 올해는 14.7%까지 늘리기로 했고 내년에는 15%까지 늘릴 계획이다.

황 총리는 연구인력을 파견하고 패밀리기업, 연구소기업 등 중소기업 지원 제도 확대 건의 등에 대하여 연구회와 관계부처의 충분한 검토를 통하여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황총리는 ETRI 융합 기술연구생산센터에 입주한 기업 가치소프트, 마젠타로보틱스, 올뉴씽즈 등을 시찰하였다.

과천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자금

경기도 과천시는 65억원을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육성자금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자금을 NH농협 과천시지부와 신한, 우리은행 등 3개 협약 은행을 통하여 이자차액보전방식으로 지원하고 육성자금 지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가장 어려워하는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그 동안 과천시에서 지원하던 자금은 NH농협 과천시지부에서만 육성자금 신청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에 관내 시중은행 2곳이 추가되어 기업의 주거래 은행 이용 확대 등 대출의 편의성을 증가 시켰다.

이번 자금 지원은 지난해 관련 조례를 개정한 이 후, 융자한도액을 중소기업은 5억원까지 확대하여 기업의 경영난 해소 등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인 데 이은 두 번째 조치이다.

신계용 시장은 “정부 과천청사의 세종시 이전과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으로 인하여 과천 지역경제가 2020년까지 침체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금신청은 65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하며 자세한 내용은 협약은행이나 과천시 산업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신년 업무보고 언급될 가능성 높아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작년 연말부터 박근혜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언급한 기획재정부 주도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과연 신년 업무보고에서 언급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박 대통령은 14일부터 26일까지 각 정부 부처들을 상대로 신년 업무보고를 받는 일정이 있다. 14일에는 기획재정부에서 신년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어 이 같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와대에서 이전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그 동안 추진상 드러난 문제점이나 미비점이 있는 핵심개혁과제를 금년에도 강력하게 추진할 방침이라 전하였으며, 이를 개선 및 보완하기 위한 방안이 업무 보고의 주된 내용이 될 것이라 전한 바 있다. 또한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박 대통령이 강조한 사안인 만큼 동 법안과 관련한 내용들이 보고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박 대통령은 정부 하례식과 경제계 하례식 등 각계 신년행사에서도 이 같은 내용을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게다가 박 대통령은 최근 5일 주재한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핵심법안으로 또다시 언급하고 국회에서 처리되어 어려운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를 촉구한 바 있다.

이번 발언을 통해 박 대통령이 임기가 끝나기 전까지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해낼 것이라는 의지가 분명히 보이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외에도 정부가 현재 추진 중에 있는 다양한 개혁정책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