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소기업계 경기전망 흐리다.
소비심리 회복세가 더디고 일부 업종의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중소기업계의 12월 경기전망이 흐릴 것이라는 조사의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16~18일 제조업과 비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에서 12월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지난달 대비 4.0포인트 하락하여 86.2집계되었다. 업황전망건강도지수는 경기를 전망한 업체의 응답 내용을 점수화 하여 기준을 100으로 잡는다. 기준치보다 높을 경우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업체가 많은 것이고 기준 미만일 […]